진실에 도달한 자 - 제1장 루모스 마을편 -10화-
제 1장 루모스 마을 편 - 제 1장 루모스 마을 편
제 10 화 약간 무쌍하네요?
루미나 마을에서 약 10킬로미터. 상인이 타고 있는 마차의 바퀴 자국이 선명하게 남고 있는 길에는 약오십마리의 다양한 마물이 우글거렸던.
오크와 고블린, 울프계의 마물같은 것도 있는것 같다.
확실히 그건 꽤나 방해다.
우회하려고 해도 마물이 광범위에 퍼져 있어 도망치기도 힘들다. 그렇다고 해서 정면에서 싸운다면 보기 좋게 생명마저 빼앗겨 버릴 것이다.
이렇게 말하는 나는, 루미나 마을을 나온 후, 어제 아리에스와 함께 착륙한 초원에서, 다시 하늘로 날아 올랐지만 몇분 후 마물의 군생지에 도달해, 상공에서 바라보고 있다는 것이다.
『호오, 이건 꽤나 모여 있었군.… 하지만 이건 조금 이상하지 않는가 주인님이여? 』
『역시, 리아도 그렇게 생각해? 』
그래, 이 상태는 분명히 이상해. 뭐가 이상 하냐고 하면, 이 수와 종족량이다. 보아하니, 마물의 종류는 가볍게 10를 넘고 있다. 기본적으로 생물은 무리로 생활하다. 그것은 인간에게 적용시켜도 마찬가지고, 집단으로 행동하는 것이 맞는 것이다. 예외로 말하자면 상당한 강자나 괴짜 정도일 것이다.
그러나 아래에 있는 마물들은 종족은 커녕, 동일 고체조차 만족하게 없다.
그것은 마치, 어디에선가 붙잡혀 온 것 같은….
라고 해도 지금은 의뢰를 받았으니 사양하지 않고 쓰러뜨리겠다.
『음 주인님? 이번엔 도대체 어떻게 싸우는 것인가? 과연 이 양이고, 광범위한 공격이 처리하고 싶은 것이 본심이지만, 아쉽게도 그건 할 수 없잖아? 』
그것은 나도 결정하지 못하고 있었다.
여기는 어디까지나 공동 도로인 것이다. 날아왔으면서 눈치챈 것이지만, 이 길은 뒤에 있는 산악 지대와 루모스 마을을 잇는 유일한 길인 것이다. 여기가 파괴되어버리면, 한층 더 그 산악 지대 속에 있는, 마을이나 왕국과의 교류가 끊어져 버린다.
이건 어떻게 해서든지 피해야겠지.
『으응 ─, 뭐 여러가지 방식은 있는데 이번에는 모험가처럼 검을 들고 싸워볼 생각이야. 』
『뭐!? 거, 검이라고!?… 서, 설마 주인님 그 『절 니 검 』는 사용하지 않겠지?! 』
『바보냐!… 그런 걸 쓰면 산길은 커녕 대륙과 함께 소멸할 거야! 』
절대 놓습니다 검.
정식 명칭을 『멸종의 괴리의 검 『아니시온 』 』다.
줄여서 절대 놓습니다 검.
내가 진실이 담긴 대전 중에 쓰는 몇 안되는 무기 중 하나. 본래 이건 리아가 소유하던 신보(神宝)지만 리아가 나와 동화하고 나서 나에게도 소유하는 것이 허락되었다.
그러나 소유권 자체는 리아에 있기 때문에 리아의 허가가 없으면 사용할 수 없다.
라고 할까 농담이 아니라, 이 멸종의 괴리의 검 『아니시온 』는 정말로 위험하다. 사람을 죽인다든가 마물을 죽이는다거나 그런 차원의 이야기가 아니다.
한 번 현계시키면 새 나오는 힘에 의해 공간이 망가지기 시작하는 것이다.
그런 위험하기짝이 없는 것을 낼 수 있을 리가 없다.
『그럼 도대체 어떤 검을 사용하는 거지? 검을 셀 수 없을 정도로 무기를 소유하고는 있지만 주인님은 그다지 사용해 본 적이 없잖아? 』
『아아, 그러니까 이번엔 내가 손수 만든 이것을 사용한다. 은폐의 마 검 『엘테나 』! 』
그렇자 내 손바닥에서 떠오르는 것 같게 기괴한 문자와 빛이 흘러넘쳤다. 그리고 그 빛은 점차 수습되어 하나의 장검을 출현시켰다.
외형은 한 손검. 도신에서 자루, 물론 손에 이르기까지 전부 . 금속 특유의 광택의 하얀색이 아니라, 순백의 막 내린 눈을 녹인 듯한 진정한 흰색.
이것이, 리아에게 이어받은 신보(神宝)의 한개가 아니라, 나 자신이 만들어낸 마 검, 『은폐의 마 검 『 엘테나 』 』다.
『히잉…. 그러한 검을 어느새 만든 게지? 게다가 보아하니 그다지 강력한 것도 아니잖아? 』
『아아, 원래의 세계에 있을 때에 한가 했으니까 만들었어. 이 검의 출력라면 그 마물 정도로도 문제는 없겠지?… 좋아, 검도 꺼냈고 슬슬 가볼까! 』
『음, 가는 것이다! 』
나는 한 번 마물이 가장 밀집한 포인트의 상공에 그대로 다리에서 급강하했다.
물론, 착지의 타이밍은 가볍게 우아하게 해!
그러자 갑자기 하늘에서 내려온 존재에 마물들은 한 순간 눈을 둥글게 했지만, 곧바로 살기가 가득 찼다가 우렁찬 외침을 질렀다.
『『 『구오오오오오오오ㅡ! 』 』 』
『자, 사냥의 시간이다. 준비는 됐나? 어리석은 자들? 』
그리고 바로 나에게 온 오크처럼 생긴 마물은 나에게 닿기 전에 목이 사라졌다. 튄 피가 옷에 흩날리는 것은 신경 쓰지않는다.
나는 그대로 그에서 한 순간에 세우고 마물들의 맨 후열로 이동해, 검에 참격을 실어 연격을 날린다. 그 공격은 조금도 다르지 않고, 마물들의 목을 베어낸다. 그 흐름을 남긴 채로 나는 원래 있던 마물의 중심지에 달리기 시작한다.
『음, 왜 그래? 그 정도로는 나를 죽일 수 없다고? 』
달려 나가는 기세가 그대로 실린 일격에다가 더욱이 검을 휘둘러, 마물을 섬멸해간다. 내가 달리는 풍압에 의해 몇마리의 마물이 안에 흩날리지만, 그것도 신경쓰지 않고 때려눕힌다.
그러자 뭔가 내 뒤부터 상당히 열을 느끼는 것이 날아왔다.
『오왓! 진짜 냐… 땅용은 불을 쓸 수 있냐!? 』
『아니, 저것은 특이 종이 아닐지. 대기 중의 마력을 위 안에서 불길에 반납해 있는 것 같아. 』
『그, 뭐, 재주로 한다는 거냐! 』
나는 그런 리아의 대답에 다른 마물을 쓰러뜨리면서 대답한다. 움직이면서 말하고 있으므로, 발음이 잘들리지 않는다.
아, 결코 숨이 차고 있는 건 아니야! 단순히 호흡의 문제입니다! 애초에 이런 저 레벨한 놈들과 싸워 숨이 찬다는 등, 내 프라이드가 결코 허락하지 않는다!
『주인님, 대충하는 것은 좋지만, 빨리 쓰러뜨리지 않으면 조금 귀찮게 될 거라고? 』
어라, 역시 들켰습니다?
라고 할까 귀찮은 일이 뭔데?
『기척 탐지에 여섯명이 보고 있는 게다. 』
응? 아니 기척 탐지는 사용하고 있는데….
나는 전투 내내 항상 기척 탐지를 사용하고 있다. 이것은 진실이 담긴 대전의 교훈이다. 기척 탐지를 사용해두면 만일 등 뒤에서 적이 다가와 있어도 돌아보지 않고 대처할 수 있다.
즉 사각이 없어진다.
그래서, 기척 탐지는 사용햇지만, 그게 어떻다는 거야? 특별히 이상한 곳은 없겠지만….
『효과 범위를 넓혀 본다구먼. 』
응? 그렇게 말한 것이 얌전하게 기척 탐지의 범위를 넓혀 본다.
『뭐!? 뭐야 이건 ─!? 』
『그러니까 말했던 것이다. 냉큼 하지면 귀찮은 일이 된다고, 라고. 』
나의 기척 탐지의 그물에 걸린 녀석. 그것은….
300는 넘어서는 새로운 마물의 무리였다.
아니, 그것은 뭐든지 너무 많지 않아!? 라고 할까 왜 이 타이밍에게!?
『그야, 주인님이 마물을 게속 쓰러뜨리고 있기 때문이겠지… 』
이것은 안심하고 놀고 가지도 못하는데. 어쩔 수 없지. 과연 슬슬 제대로 해보겠어!
『흠… 』
나는 마물에게서 가장 잘 보이는 위치에 서서 숨을 내쉬기 시작했다.
그리고 잠시 후,
『핫! 』
바람을 일으켰다.
마물들은 보이지 않는 바람의 칼날이 찢어 발긴다.
그에 대한 나는 그저 검을 한 번 내려쳤을 뿐.
그러나 그것은 주변의 바람을 감아 올려, 나를 중심으로 거대한 토네이도를 만들어냈다. 그리고 그것은 나머지 20마리 전후의 마물들을 종횡무진으로 베고, 목숨을 끊었다.
『좋아, 다음이다! 』
『나머지는 수십초 정도로 이쪽이 도착하겠구먼, 방심하지 않는 게다 주인님? 』
『하아! 누구한테 뭘 말하는 거냐! 이정도는 낙승이야! 』
마물 군단, 제 2 진. 그것은 지금 쓰러트린 마물들과는 다른 개체였다.
뭐 주로 등에 날개가 달린 키메라가 추가로 있을 정도인데….
오크나 고블린의 근접 부대가 나에게 도달하기 전에, 키메라와 지룡이 화염을 토하고 공격해 온다.
그것을 나는 은폐의 마 검 『엘테나 』로 떨어뜨려다.
이것은 역시 마물들도 의외였던 모양이라 일순간 움직임을 멈추었다.
물론, 이것이 아주 평범한 병사가 쓰는 검이라면 한 순간에 녹아있었을 것이다. 그러나 이것은 은폐의 마 검 『엘테나 』이다. 은폐의 마 검 『 엘테나 』는 마 검의 이름을 가지고 있는 것에 비하면 마 검 모양이나 능력은 아무 것도 없다. 검에서 화염이 나가거나 절대 필중이거나 그런 신성한 힘은 가지고 있지 않았다. 그러나 이 은폐의 마 검 『엘테나 』는 하나의 특성을 가지고 있다.
말하기를, 결코 부러지지 않고, 결코 녹슬지 않고, 결코 날이 무뎌지지 않는, 영겁 불변의 검이라고.
그런게 영겁 불변, 그것이야말로 이 검의 힘이다. 따라서 키메라와 지룡의 불꽃 따위는 이 은폐의 마 검 『엘테나 』를 파괴할 수가 없다.
만약 진심으로 이 검을 파괴하고 싶으면 『절대 놓습니다』 검 클래스의 무기가 아니면불가능하다. 애초에 그런 것이 이세계에 있는지도 모르겠는데….
『영겁 불변일까…. 확실히 편리하지만 센스가 없는게다… 』
『어이! 내가 힘내서 만든 검을 안 좋게 말하지마! 』
이래도 열심히 하는 편이야…. 그렇게 비참한 대사를하지 말란말야….
『그러나, 적어도 제 힘에서 만들고 있다는 점을 보면, 좀 더 박력이 있는 편이 주인님에게는 어울린다고 생각하는 게야… 』
자, 잠깐 리아 씨!? 나의 검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것도 좋겠지만, 이제 마물 오고 있는데요!? 집중 해 주지 않으시겠습니까!?
그러나, 역시 미 백체는 많은데…. 조금 방식을 생각하지 않으면 안 되겠네…
『아니, 기어를 한 단계 올리면 좋을 것이다. 그렇게하면 일순간이다! 』
뭐 그렇긴 하지만요.
하지만 역시 이세계에 와서 처음의 퀘스트고 즐기고 싶잖아? 나도 남자인데…. 모험 마음이라고 할까 마음이 간지러워지는 거예요.
『『 『구갸아아아아아아아ㅡ! 』 』 』
이런, 벌써 이런 곳까지 오고 있었나.
하아, 그럼 게임도 여기까지.
매우 유감이지만….
그리고 한 순간, 나의 모습이 사라졌다. 시간이 1초도 걸리지 않았을 것이다. 그리고 또 원래 장소로 모습을 드러낸다.
그렇게 되면 내 일직선이 달려오고 있던 마물들이 움직임을 멈춘다. 그리고 몇초 후 300체나 있던 마물들은 일제히 피를 뿜으며 지면에 쓰러진.
『좋아! 토벌 완료! 』
그리고 내 처음이 마물 사냥은 막을 내렸던 것이다.
『생각해 보면, 내가 부채질해 놓고 하는 말이지만, 지독한 짓들을 하는군 주인님? 역시 저런거에는 간담이 서늘했어. 』
『그런가? 그 정도는 일반적이잖아. 』
나는 그 사라지는 그 순간에 300체 있던 마물들을 순시간으로 베어 죽인 것이다. 단순하게는 초고속으어 움직였을 뿐이다. 초절 뇌 근육, 그러나 베스트! 가장 손쉬운 생각이다.
『그것을 보통이 말할 수 있는 주인님이 무서운 것은…. 지금 뭘 하고 있는지? 』
『아아, 일단 쓰러트린 마물을 『창고 』에 넣어두고 싶었다. 길드에게 가니 팔을 테고… 』
여하튼, 합계 삼백오십이다. 적당한 가격이 되어 돌아오겠지.
그리고 『창고 』 라고 하는 것은, 이른바 소장 창고다. 물론 신들의 여왕의 능력의 일부지만, 요령은 기본적이 무한으로 시간의 흐름도 없이, 은폐의 마 검이 『엘테나 』나 멸종의 괴리의 검 『 아니시온 』도 이 안에 수납되어 있다.
실로 편리한 대용품에 매우 마음에 들어 있다.
왜냐하면, 어디로 가더라도 맨손으로 다닐 수 있어! 쓸데없이 무거운 교과서를 짊어지지 않고 학교에 갔을 때는 감동했다고!
그리고 마물의 회수도 종반에 도달했는데, 배후에 심상치 않은 기척이 다가오고 있다는 걸 느꼈다.
놀라서 뒤돌아 보니, 거기엔.
붉은 비늘과, 지금까지 얼마나 피를 스며들게 해 왔는지를 알할 수 없는 거대한 턱의 크기를 조금씩 올려가고 있는 마물이 상공에서 날 노려보고 있었다.
『붉은… 드래곤…? 』
아무래도 내 첫 퀘스트는 아직 끝날 것 같지 않는 것 같습니다.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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