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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에 도달한 자 - 제1장 루모스 마을편 -8화-

메루루인 2018. 6. 11. 23:31

제 1장 루모스 마을 편 - 제 1장 루모스 마을 편
제 8 화 모험자 길드와 약속

『… 뭐.… 키… 그럼 ! 』
왠지 머릿속에 소리가 들리고 있다. 뭘까?
여성의 목소리 같다. 게다가 귀 근처에 있는 것 같은데.

『있다… 뭐.… 얼른!… 일어나는 것이다! 』
응? 일어나는? 어째서?
이렇게도 기분이 좋은 공간에서 나올 리 없지 않아?

『주인님! 좋았어 ─ 일어나는 게다! 』

『응, 우 ─ 응…. 아, 5분만 더 … 』

『안 되지! 오늘은 모험자 길드에게 가는 게다! 게다가 예전부터 주인님 스스로 아침엔 약하니까 깨우고달라고 한 게다! 』
어라 나, 그런 것을 말했던가?
응, 그거다. 그 때의 나 죽어버려.
그건 그렇고 어제 뭐 했던가?
애초에 어제는 확실히 …, 아리에스의 저택을 나오고 나서 숙소로 가서 그 뒤로….

『반은 네 잘못 이잖냐! 』

『후우…. 간신히 일어났는가. 주인님을 일으키는 것은 어려웠다구먼.… 하고 반이라니 무슨 말이느냐? 』
그래, 어제 내가 수마에게 질 것 같고 있었을 때, 이 변태인 신들의 여왕은 의식의 안에서 나에게 달려들어 온 것이다. 아, 폭력이 아니잖아요?
아무리 의식 속이라고는 해도, 리아와의 대화를 보다 리얼로 생각하기 때문에, 우리들은 몸과 같은 것을 머릿속에 창조해 접하고 있다.
즉 리아는 그 의사체인 나의 몸에 달려들어 온 것이다. 나도 어제는 피곤했고, 저항하는 체력도 없었기 때문에, 이것은 정말로 위험할지도 하고, 생각했지만, 리아는 그대로 나의 위에 올라온 채 목덜미에 얼굴을 접근시키자, 쪽 하는 소리를 내고 목덜미에 키스를 했다.
나는 더 할 나위 없는 동정이므로 꽤 우물쭈물 하고 있던 것이지만 리아는 그것을 재미있어하는 듯이,

『오늘 밤은 이 정도로 해두어 주는 것이… 』
라며 겁 없는 웃음을 지으며, 그대로 쓰러졌다.
즉 잠들었던 것이다.
어제는리아도 상당 의식의 표층에 나와 있었으므로 피곤했을 것이다.
이렇게 말하는 나는 어떤가 하면 소리 멎지 않는 심장을 억누르면서 잠들었다.
아니, 잠에 좀처럼 오지 않았다.
어쩔 수 없으리라. 식체와는 듣고 눈앞에서 미소녀가 목덜미에 키스를 하고 돌아갔던 것이다. 흥분하고 잘 수 있을 리도 없다.
결과적으로 내가 완전한 잠에 들었던 것은 그때부터 3시간 후였다.
따라서 나는 수면 부족인 것이다. 그것도 아주 .

『으, 뭐, 에, 하지만 ! 어젯밤, 이상한 짓을 하니까 잘 수 없었던 거야! 』

『흐흥! 그 때의 주인님의 표정이란, 정말로 재미던 것이다! 카메라가 있었으면 반드시 찍었을 거다! 』

『찍지 않아도 되!… 그래서, 지금 몇시냐? 』
어쨌든 일어나버린 이상, 간단하게는 두 번이나 잠을 잘수 없으므로 시간를 확인 한다.

『에 ─ 그러니까, 오전 8시를 정확히 지날 무렵이다. 』
창 밖을 보면, 길을 많은 사람들이 왕래하고 있으며 활기차고 좋은 목소리가 난무하고 있다.
우선 나는 자신의 몸에 『정화 』를 건다. 물론 이것도 신 왕비의 능력이지만, 여하튼 어제는 목욕탕에 들어가기 전에 떨어져 버렸다. 이대로 나가면 불결이므로, 일단 능력으로 깨끗하게 날려버려둔다. 몸은 상태적으로는 완전히 청결해지지만 기분적으로는 목욕탕에 들어가고 싶다. 오늘 밤은 반드시 목욕을 할려고 결의하고, 침대에서 일어섰다.
가볍게 머리카락을 갖추고, 엔토란스로 향한다.
아무래도 아침 식사는 빵과 야채 스프 듯, 엔토란스의 중앙에 입니 ─웅하고 놓여져 있었으므로, 빵을 두개, 수프를 잔뜩 가지고 가까이의 테이블에 앉았다.
그리고 오늘 해야 할 것을 기억해 정리하기 시작한다.
오늘 절대로 해야 할 일은 두가지.
우선 모험자 등록을 할 것. 확실하지는 않지만, 모험자 길드에서 일을 할려고 할때는 모험가가 아니면 안 될 것이다. 그렇다면 등록 하지 않을 수는 없다.
다음에 어떤 간단한 의뢰라도 좋으니까 받아 보자. 이건가 이세계에서 생활하는 것에는 돈을 벌 필요가 있다. 이 세계의 정세에도 잘 모르는 내가 벌이를 얻는 것에는 역시 모험자 길드가 빠르다. 라는 걸로 빨리 일에 익숙해두고 싶은 것이다.
그리고 만약 여유가 있으면 이 세상의 것도 조사하고 싶다. 도대체 어떤 나라가 있어서 어떤 종족이 있는 건가, 그리고 아리에스가 말한 마법이라는 것의 존재. 몸에 흘 길만 한 지식은 나에게 맞으면 붙여두는 것이 좋겠지.
부드럽게 익은 빵을 입 속에 밀어 넣어 스프에 흘려 넣은 다음에, 숙소의 문턱을 넘어 밖에 나온다. 모험자 길드의 장소는 어제 카라키 씨에게 받은 종이에 써 있었고 자신의 기척 탐지와 병용하며 장소를 찾아낸다.
그렇다고는 해도 정말로 굉장한데, 이 마을. 사람이 너무 많아서 앞이 나아가는 것이 곤란할 정도로 사람이 흘러넘치고 있다. 마치 뭔가 축제에서도 하고 있는 것 같다.
잘 보니 인간보다 매우 귀가 길 잘생긴 얼굴을 한 사람이나, 키는 작지만 단련된 근육을 몸에 익히게 하는 사람 같은 건, 매우 많은 종족이 섞여 있었다. 그 중에는 피부의 색이 회색 같은 녀석도 있었지만… 저건 마족일까. 만약 그렇다고 한다면 마족과 인간의 격리는 아닌 것 같다. 서로 웃고 이야기하고 있고.
그리고 나는 사람이 너무 밀집한 곳을 발견했다. 카라키 씨의 종이와 대조해도 아마 틀림없을 것이다.
막상 대보자 그곳에는 거대한 건물과 함께 커다랗게 이세계어로 『모험가 길드 』 라고 쓰여져 있었다. 과연 입구에서 사람이 넘치고 있는 짓은 되지 않았지만, 그래도 안에는 상당한 수의 기색이 느껴진다.
이야 ─ 마침내 와버렸네요, 모험자 길드. 전 세계에서 라이트노벨을 읽고 있었을 때는, 언젠가가 보고 싶은데, 이라고 생각하고 있었지만 확실히 오게될 줄이야. 감개 깊은 것입니다.

『음, 나도 기대되는 것이다! 』
리아와 의견이 일치 했더니 길드내에 발을 디딘다.
그곳은 역시 강인한 육체를 가진 사람이나, 쓸데없이 뒤숭숭한 무기를 든 자를 많이 볼 수 있다. 또 적지만 여성 모험자도 있는 것 같다. 또 접수의 반대 쪽에는 벽의 피부 투지가 보이지 않을 정도로 붙어 있던 의뢰서 같은 것이 있다. 그 전에는 많은 모험자들이 그 의뢰서와 노려보지고 있으며, 진지한 시선을 간파할 수 있었다.
나는 가능한 기척을 죽이며, 접수대로 향했다.
딱 하나의 접수대가 비어서 그곳에 있는 접수원겠지 여성에게 말을 건다.

『저어 죄송합니다, 모험가 등록을 하고 싶은데. 』
응? 어째서 카라키 씨 때는 동갑이 길드에서는 존댓말이냐고?
그건 카라키 씨는 처음 만났을 때부터 내 아래에 나와 있었고, 이 곳의 흐름이란 거야.
결코 이의 카운터에 있던 누나가 미인이었다던가 그런 이유로는 없으니까!

『의심스러운 것이… 』

『네, 상관없으시다면. 그럼 이쪽의 종이에 필요 사항을 기입해 주세요. 이름과 성별, 연령 이외는 임의므로 쓸 수 있는 범위에서 괜찮습니다. 』
흠흠 어디 보자. 이름은 하쿠= 리아스리온이서 나이는 18세. 성별은 남자.
니까 나머지는…. 특기인 무기? 으응 ─ 특별히 없군. 뭐 굳이 말하자면 한 손직 검이려나. 잘 사용하고. 그리고 다음은 특기 마법인가. 그 점에 대해서는 몰라! 라는 것으로 무시.
어디 보자, 다음은 계약 성령? 아리에스의 오카리나 같은 거? 그런 것이 없기 때문에 공백.
해서 다음은….
라고 하는 것 같은 흐름이 차례 차례로 필요 사항에 답한다. 솔직히 모르는 것이 많기 때문에 공백이 눈에 띄고 있다.

『이것이 괜찮습니까? 』

『네. 문제 없습니다. 그럼 이 마구에게서 잠시 물러나 주세요. 이것에 의해 모험자 카드가 만들어지기 때문에, 그것을 받아달라고 하면 등록이 완료됩니다. 』
호오! 는 뒤로 피를 떨어뜨리고 등록할래 하고도 생각했지만, 아무래도 이세계에는 마구라는 편리한 것이 있는 것 같다.
나는 그 둥근 보옥이 끼워진 마구를 손이 잰다. 그러자 그 보옥이 빛이고, 뭔가 장치의 아래쪽에서 한장의 카드와도 같은 것이 나왔다.

『네, 이걸로 등록 완료입니다. 만약 분실했을 때에는 한 번 길드에게 받을 수 있으면 몇 번이라도 이재발행할 수 있기 때문에 기억하고 있어 주세요. 그럼 우리들 모험자 길드 직원은 하쿠= 리아스리온 씨, 당신을 환영합니다. 앞이의 활약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부디 무운을! 』
오오! 뭔가 슬 적 엄청난 소릴 하군. 아마 신규 등록자에게는 전원 하는 말일 뿐이겠지만, 조금 감동해 버렸다.
아니 이렇게 당당하게 말하면 오히려 이쪽이 부끄러워진다다고 할까. 왠지 눈부시게 보여 버린다.

『그럼 모험가 길드에 대해서 설명 드릴까요? 』

『아, 부탁드립니다. 』
그래! 그거라구요!
왠지 김이 모험자가 되고 말았지만 대체 모험자라는 것이 어떤 것인지 잘 모른다. 게다가 길드가 되면 여러가지로 규칙이나 제도가 있어도 이상하지 않다.
그 점을 자세히 알려 주세요, 카운터에 있던 누나!

『그럼 우선 모험자 랭크부터. 모험자 랭크란 그 이름과 같이 모험자를 등급 설정하는 겁니다. 랭크는F 랭크에서 SSS 랭크까지 존재합니다. 랭크 승격에는 시험과 같은 것 아니라 길드내의 성적, 토벌한 마물의 종류나 수, 그것들을 종합적이 판단했을 길드 측이 결정합니다. 또 기본적으로 자신의 랭크에서 한 단계 높은 랭크의 의뢰까지 밖에 받을 일을 진행할 수 없기에 주의해 주세요. 의뢰는 뒤에 있는 게 시판에서 좋아 하는 것을 잡고 저희 접수대에 그 때 보면 수리됩니다. 또 랭크 승격은 특례로써 가끔 오르는 것도 있기 때문에 양해해 주시기 주세요. 또 일단 SSS 랭크 위에 EX 랭크라는 것이 있으며습니다만, 아직도 도달한 자가 있지 않을 테니, 머리 구석에 라도 기억해 주고 있으면 괜찮습니다. 여기까지로 질문은 있습니까? 』
흠. 모험자 랭크인가, 예상은 하고 있었지만 꽤나 혹독한 것 같다. 내 수중에 있는 모험자 카드에게는F 랭크다고 쓰여져 있으므로 SSS 랭크를 목표로 하는 건 아직 이른 것 같다.

『아니요, 괜찮습니다. 』

『네, 다음은 길드내의 룰에 대해서입니다. 기본적이 범죄에 관련된 것은 왕국의 법률에 못지않게 있습니다만, 그 이외에 대한 소문이라면 결투에 있어서 완전히 실력이 중심으로 됩니다. 결투는 양자 합의의 아래, 거행하는 전투입니다. 거기서 진 것은 승자가 말하는 것을 반드시 묻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러나 이것은 양자 합의하해서 진행되므로 한쪽이 거부했을 경우에는 결투는 성립되지 않아요. 또 결투가 아니라 폭력이나 성적 피해를 입은 경우에는 무력에 의한 정당방위도 용서 받을 수 있습니다. 이상이 길드내의 룰이 됩니다. 그럼 그 밖에도 물어볼 것이 있습니까? 』
결투와 정당방위인가. 이것은 기억해두면 손해는 없을 테지. 내가 언제 피해자가 될 진 모르겠고, 귀찮았면 힘이 굴복시킨다면 좋은 것이다.
실로 심플 하다.
거기에 그 외에 묻고 싶은 것인지, 솔직히 막 겹치다 보니 곤란하지만….
일단 앞이 물어 보자.

『이 마을에 오기 도중, 제 1 던전이라는 것을 본 것입니다만, 애초에 던전라니뭡니까. 』

『네. 던전이란 세계를 구성하는 5 큰 요인, 『신핵 』이 사는 동굴입니다. 기본적이 던전은 세계에 5개 존재하고, 발견된 순서에 제 1, 제 2와 난바링되어 있습니다. 던전에게는 평소에 지상에 드러나지 않은 마물이 복수 존재해서, 모험자는 대체로 여기서 자신을 단련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던전의 최하층에는 평소와는 다른 강력한 마물이 자리 잡고 있으며, 마물을 쓰러뜨리는 것이 가능하다면신핵에 특수한 힘을 하사 받을수 있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발견된 예라고 『염동력 』 『 공중 부유 』 『 물위 보행 』 등이 있습니다만, 그 무엇보다도 크게 힘은 랜덤이길래 자신이 원하는 능력을 얻을 수 있다고는 할 수 없습니다. 또 극히 드물게신핵 자신이 가장 깊은 곳에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만, 지금까지 토벌할 수 있던 예가 없이 자세한 것은 알고 있지 않습니다. 또한 최심부의 마물은 잠시 지나면 부활하기 때문에 도전권은 그치지 없기 때문에 걱정 안 하셔도 돼요. 또 던전의 마물은 던전내에서 나오는 일은 없으므로 목숨의 위험을 느끼면 바로 던전에서 탈출해 주세요. 』
과연 . 이세계의 던전은 아무래도 보통과는 다른 것이있나 보다. 마물이 끓어오른다 동굴이라는 것이 아니라, 보스인 마물을 쓰러뜨리면 능력이라는 보수를 받 듯하다.
인심이 두둑하구나 던전.
응 ─져, 다음은 무엇을 들어 볼까, 기왕이면 마법이라든지 SSS 랭크 모험자라는 것 같은 것도 듣고 싶은데.
내가 손을 턱에 대고 다음 질문을 생각하고 있자, 뒤에서 뭔가 큰 욕설이 날아왔다.

『어이, 꼬맹이! 언제까지 그 녀와 말하고 있을거냐! 뒤에가 기다리고 있어. 빨리 비켜라! 』
이런 그렇게 이야기에 열중하고 있었는지, 이것은 미안하다고 생각하는 근처의 접수대를 보자, 거기에는 아무도 진열되지 않고, 남성의 접수 쪽이 언제라도 대응할 수 있도록 기다리고 있었다. 그리고 근처를 둘러보면 몇개의 접수가 주륵 주륵 비기 시작하고 있다.

『저기, 다른 접수원이 남아 있으므로 그곳에 가시는 게? 』

『아앙!? 꼬마가 지금 대드는 거냐! 우리들은 저기 있는 미인인 누나에게 용무가 있거든. 다른 궁상스러운 접수원 놈들은 흥미 없으니말이지! 』
오 오우, 진짜냐. 이건 또 뭐랄까 텐푸레군.
미인인 여성을 두려워 하던 가져라의 남자가 헌팅한다.
실로 교과서대로, 그리고 스탄다ㅡ토!
라이트노벨로 보고 있었던 시츄에이션이 지금 바로 눈앞에 있다고 생각하면 꽤 흥분된다.
확실히 여기 카운터에 있던 누나는 미인이고, 굉장히 스타일도 좋다. 게다가 머리카락을 하나로 통합해보고 있는 긴 포니테일 같은 머리 모양이 되어 있다. 이런 여성이 타입이라는 남자는 본 것만으로 무너지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이번에는 나도 아직 묻고 싶은 것이 있다.
미안하게도 여기서 물러날 생각은 없는 것이다.

『미안하지만, 나는 아직 이 누나에게 묻고 싶은 게 있는데. 그것이 끝날 때까지 기다려 주지 않을래? 』

『앙!? 됐으니까 거기서 비켜라 라고 했다! 그렇지 않으면 아픈 꼴을 보게 될 거다! 』
그래 있었다, 이런 전개를 기다리라었어.

『아픈 꼴다니 무슨 소리지? 해봐? 』

『거 잘 됐구만, 손니, 갈 프! 이 녀석을 두들겨 패 주겠어! 해치워라! 』

『잠, 준 씨, 멈춰 주세요. 이 사람은 오늘 모험자가 된 바로 직후에요! 그런 폭력을 휘두르는 건 그만둬 주세요! 』

『누나는 입다물고 있어. 나중에 귀여워해 줄 테니까 … 헤헤. 지금은 이 녀석을 처리한다! 』
그렇게 말하고죤과 손니와 갈 프였지?
그 세 사람이 허리에 박혀 있던 검을 뽑고 이쪽이 달려들어 왔다.
주위에 있던 모험자들은 일정한 거리라고 받아들여  우리들을 바라보고 있다.
이봐 이봐, 거기는 도와줄생각도 없나보네! 뭘 팔짱 끼고 보는 거야!
어쩌면 이것은 신참 모험가의 시련 같은 걸까요. 뭐 이 녀석들 얼굴을 보는 한 그런 것도 아닌 것 같지만.
그럼 뭐 약간 가볍게 쫓아버리고 보도록 할까.

『『 『죽어라 ─! 』 』 』

『풍화하라. 』
다음 순간, 나에게 달려들고 있던 세명은 각각 다른 방향이, 엄청난 기세로 날아가 버렸다.
그리고 내 눈앞에서 정신이 나가 있는 접수처의 누나에게,

『이건 정당 방위에 들어가는 거군요? 』
그렇게 물어 보는 것이었다.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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