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완결)/최강최흉의 남매전생

최강최흉의남매전생 -103화- 3개월

메루루인 2017. 12. 11. 15:52

천사가 나타난 식사회로부터, 3개월이 지났다.



그로부터 천사나 악마왕 양쪽 모두 행동은 없었고, 평화로웠다.
물론 정기적으로 식사회에도 참가해서 맛있는 식사를 받았다. 왠지, 제로만 노엘이 손수만든 것이였지만…………

하지만,독은 들어가 있지 않았으므로 문제는 없었다. 직접 싸우고 싶다는 미디가 그런걸 할 이유가 없는 것도 알고 있다.

그 밖에 3개월 동안에는 전력 증강을 위해서 여러가지를 했다.

우선 첫 번째는 마리아의 일이다.
수명이 짧은 인간에서 마인이 되어 수명을 늘리기 위해 여러가지 연구를 해 왔다. 거기서, 도움이 된게, 천사의 시체이다.
천사의 시체에는 창조신의 힘의 조각이 남아 있어서, 제로(레이)와 요한이 함께 분석했다.
천사만으로는 빛의힘이 강하게 되서, 마리아가 천사 측에 붙게될 가능성이 생기므로, 마인인 제로의 일부도 함께 사용하기로 했다.
천사의 일부와 제로의 일부를 혼합하고, 창조신의 힘의 파편을 이용해서, 천사의 일부와 마인 성분인 제로의 마소를 마리아의 몸에 넣었다.



그 결과, 성공해서 또 새로운 종족이 태어났다.
이게 마리아의 스테이터스다.





스테이터스

명칭: 마리아

종족: 마천족

칭호: “마왕의 부하”

 스킬
    왕의 능력 『르시펜크스』
 (빛 조작·어둠 조작·전이·어둠 분신·병렬 의식·위장·맹독 작성·무기 작성·초속사고·일격 필살·완전 은폐)

    통상 스킬 『전문내성』 , 『독·마비 무효』 , 『빛 무효』 , 『어둠 무효』 , 『환각 내성』 , 『투척』 , 『마력 감지』 , 『마력 조작』 , 『요기 조작』 , 『자기 재생』 , 『정밀』 , 『은밀』 , 『비행』



이렇게 스테이터스도 강화되었고, 거기에 왕의 능력까지 획득했다.
마천족이라는 종족은 마리아밖에 없을 것이다. 레이가 조사했지만, 그 밖에는 없다고 했다.
마천족은 타천사와 같은 모습을 하고 있었다. 검은 천사 날개가 있고, 피부도 이전과 달리 태양에 탄 듯한 모습이었다. 신장도 조금 커져, 140에서 150 정도가 되어 있었다.
자아도 마리아인 채이며, 힘의 조정에는 시간이 필요하지만, 우선 성공이라고 해도 괜찮을 정도였다.
정작 마리아는…………



"저, 저, 등의 날개로 어떻게 날죠……?"


라며 곤란한 듯한 일도 여러개 있었지만, 어쩔 수 없다. 인간일 때는 날개가 없었으니, 어떻게 날면 좋을지 고민이 될 것이다.
뭐, 일주일만에 날 수 있었지만…………



마리아의 일은 성공했고, 2번째는 병력을 늘리는 것이었다.
군인은 전부, 시체 인형이지만, 그것만으로도 단순한 인간의 도시나 마을이라면 간단하게 망칠 수 있다,하지만, 상위 성기사를 상대 하는건 어려울 것이다.
그러므로, 시체 인형과는 다른 군사를 만들었다.
재료에 시체를 사용하는 것에는 변함없지만, 또 하나의 재료를 더했다.
그 재료는 천사의 시체다. 하지만, 천사의 시체는 하나 밖에 없다.
거기서, 천사라는 재료를 늘리기 위해서, 클론을 만들기로 결정했다.
그것도 제로(레이)와 요한의 일이었다.

클론은 생각한 것보다, 간단하게 만들수 있었다.『레이디우스』의 정보 조작으로, 세포 분열이 가능하게 고쳐 쓴 것이다.
그 덕분에, 천사의 클론이 많이 태어나 새로운 군사를 양성할 수 있었다.

그 군사의 이름은, 『유부귀』다. 종족은 좀비지만, 보통 좀비와 달리, 천사처럼 광속성을 무효 할 수 있다. 게다가 어둠 속성도다.
유부귀의 강함은, 혼자서 A랭크 정도이며, 시체 집합체의 지시에 따라 움직이는 군인이 생겼다.
모습은 전신이 새하야며, 눈이나 입에 실을 꿰멘, 인간의 모습과 비슷했다.
유부귀의 스테이터스는 이렇다.



스테이터스

명칭: 유부귀

종족: 좀비

칭호: “마왕의 인형”

 스킬
    통상 스킬 『독·마비 무효』 , 『빛 무효』 , 『어둠 무효』 , 『환각 무효』 , 『불면』 , 『마력 감지』 , 『마력 조작』 , 『초속재생』 , 『신체 강화』



가 되어 있다.
유부귀의 강점은, 『초속재생』에 의한 회복 속도일 것이다.
광속성, 어둠 속성을 무효 할 수 있는건 굉장할지도 모르지만, 유부귀에게는 치명적인 약점이 있다.
그건, 모든 유부귀에게 통하는 것으로, 머리를 으깨지거나 지워지면 죽는다.
화살이 박힌 정도라면, 괜찮지만, 검이나 창으로 핵이 되는 머리 중심을 꿰뚫리면 안 된다.

물론, 그렇게 되지 않도록, 방어 할 때 머리를 우선으로 하게 했다.
다른 곳이 지워져도, 전에 만든 아바돈보다 빠르게 재생 할 수 있다.



나머지는 각각이 개인이 훈련 해서 강해질거다. 제로 본인도 더욱 강해지기 위해서 새로운 스킬을 만들었다.
자세한건 도시를 덮칠 때, 부하들에게 보여주려고 생각하고 있다.



지금의 전력, 병력은 이렇다.



마왕 제로

측근 레이
       포네스
       나루카미


유격

 대장 마리아
 부대장 실버
 시체 인형 1000체
 유부귀 250체


제1 군단

 대장 쿠로
 부대장 가룸
 시체 인형 5000체
 유부귀 50체


제2 군단

 대장 요한
 부대장 미라
 시체 인형 4000체
 유부귀 200체


비전투원

 소나타
 드워프 10명


거리를 망쳐서, 시체를 얻으면, 더욱 증가할 것이다.
하지만, 이쪽이 움직이는건 인간측이 거점을 찾아내 공격해 온 후다.
그전까지는, 따로 움직여 강화하고 싶다고 생각한다.



『…… 이걸로, 대체로 전력은 갖춰진거야?』
(아아. 아직 부대가 적지만, 각각 하나의 도시를 망칠 수 있을 정도의 전력은 됬지)

『…… 다음 단계로 진행해?』
(그렇네. 인간측이 바로 우리들의 거점을 찾아낸다고는 생각되지 않으니까. 아직 시간이 있다면, 먼저 마왕들을 잡으러 갈까)

『…… 응, 미디 이외 말이야』
(미디만은 아직 실력 차이가 너무 커. 그러니까, 먼저 만난 적이 있는 마왕을 잡아 두자. 장소는 특정 하고 있지?)

『…… 응, 오라버니의 신체의 일부를 사용해서 그 세 명을 뒤따라 갔어. 3개월 전부터 알고 있었지만, 준비가 우선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지……?』
(좋은 결과다)


아직 인간이 이쪽의 거점을 찾지 못 했으니, 먼저 마왕을 잡아, 제로 본인의 강화를 추진할 예정이다.
제로의『바알』을 사용해서, 마왕의 힘을 먹고 거기에 『마왕의 증거』도 손에 넣는다.
그걸 몇번 반복하면, 미디의 실력에도 따라붙을 것이다.

더욱 천사나 악마왕과도 적대하고 싶지만, 천계나 마계가 있는 곳을 모르기 때문에, 덮쳐 오는걸 기다릴 수 밖에 없다.





◇◆◇◆◇◆◇◆◇◆





여기는 마왕의 왕좌.
측근, 대장, 부대장등의 간부 클래스가 마왕 제로를 앞에두고, 모여 있다.
레이만은 제로의 무릎에 앉아 있지만, 모두 아무말도 하지 않는다. 평소의 일이기 때문이다.





"드디어, 전력도 어느정도 맞춰졌군"

"…… 다음 단계로 진행할 때가 됬어"


다음 단계. 즉, 지금부터 움직인다는 것이다.


"인간 측에 선전포고하고 나서, 3개월. 아직 저 쪽은 이쪽의 거점을 찾지 못한 것 같다. 그렇지? 마리아"

"네! 마리아가 아직 인간일 때에, 거리에 가서 정보를 모았습니다만, 각 나라의 병사, 모험자 등이 의뢰로 탐색하고 있었습니다만, 결과는 좋지 않은 듯 합니다"

"그렇구나. 입구는 환각으로 숨기고 있으니 그렇게 간단하게는 찾을 수 없을 것이다. 우선, 인간측이 이쪽의 거점을 발견할 때 까지는 방치해 둔다. 이번에, 간부들만을 모은건 다른일을 진행시키고 싶기 때문이다"

"다은일 입니까……?"


마왕을 덮친다고 결정한 것을 아는건 제로와 레이뿐이므로, 그 반응을 보이는 것도 어쩔 수 없다.
제로는 레이를 내리고, 왕좌에서 서서, 선언한다.





"우선, 마왕 갤런·고이다라를 토벌하겠어"





다음 목표는, 백수족 마왕 갤런·고이다라로 정해진 것이었다…………




출처http://ncode.syosetu.com/n8400bw/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