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세계에 전이해 출세하다! -2장- 그런데, 어떻게 하지
제 2장 4화 - 그런데, 어떻게 하지
--잠깐 후
우리들은, 하루지씨의 선배라고 하는 정용병의 가게에 가보기로 했다.
“주정꾼소”를 나와서 뒷골목을 걸어가던중……
「이봐, 형시. 좋은여자 데리고 있잖아」
언젠가 들어본것같은 대사가 들렸다.
그쪽을, 살짝 바라봤다.
아-, 역시 그때 그놈들이다.
칫, 귀찮구만. 우선 “충탄”으로……
망토아래에서 결인을 준비.
「읏, 이녀석, 그때의……」
아-, 눈치챘나. 불쌍하네, 안면이창백하다. 그럼, 어떻게 할까? 처벌인가?
준비만반으로 공격 태세……
「뭐 하고 있는 거냐 너희들!」
또 어디선가 들어본 목소리.
먼 곳으로부터 달려온 한명이 레리어트로 두명을 그대로 기절시켰다.
얼굴이 그대로 바닥에 처박혔는데 괜찮은건가……
「소스케씨, 이 녀석들이 실례했습니다!」
그리고 그대로 그 2명의 얼굴을 바닥에 박고있다.
「아니……이제 됬어. 그만하라고」
조금 불쌍해 질려고한다.
뭐-, 그렇지만 또 시비걸면, 그때는 진짜로 “충탄”행이지만 말이지.
「감사합니다! 자, 너희들……소스케씨에게 사과해」
「죄……죄송합니다!」
「그저 가벼운 마음으로……죄송합니다!」
반쯤 울면서 사과한다.
「거기까지는 않해도 되는데……」
너무 도가 넘었다.
게다가 에스린도 뒤에서 옷자락을 잡아당기고 있다.
「뭐, 딱히 신경쓰이지도 않고. 아, 그렇지……
지금부터 하르지씨의 선배라고 하는 사람의 가게에 갈껀데……같이갈래?」
모처럼 알게 된 사이다. 친목을 다져놓으면 쓸일이 있을지도 모르지.
지금은 어느정도 넉넉하고. 거기다가……처음으로 가는 가게다.
안내원……다시 말해, 함께 가는 녀석은 많은 것이 든든하다.
하지만……
「다……다무론씨의 가게입니까!?」
1은 , 얼굴을 파랗게 질리며 뒤로 자빠졌다.
……랄까, 그대로 두 명의 얼굴을 지면에 누르면서 뒤로 빼기냐.
의외로 재능있는데. 랄까, 그 녀석들 얼굴 괜찮은거야?
「오……어어. 일의 의뢰를 받아서 말이야」
「저……저, 아직 할일이 않끝나서……또, 또 나중에 하루지씨의 가게에서 마십시다!」
그렇게 말하면서, 1은 나머지를 질질 끌며 도망쳤다.
랄까 -, 4랑 5는 보통으로 달릴수 있는데, 그냥 데려가지……
「……」
「……」
나와 에스린은 그 모습을 보면서, 잠깐 말없이 서로 응시했다.
「……어떻해?」
「그걸 나한테 물어봐도……」
「그, 그렇네. 우선, 이야기만이라도 들어 보자」
……그런데, 어떻게 하지.
--오니쿠마정 (도깨비곰 여관)
여기가 하루지의 선배라고 말하는 전용병의 가게다.
또 이번에도, 애송이라고 말하는 아저씨가 나올려나?
간판을 올려다보고……
「…………」
아니, 여기에 가만히 서있어서 뭘하겠다는거야.
들어갈까.
천천히 문을 열고나니……
「오오, 어서오게!」
가게의 안쪽으로부터 들려오는, 큰 소리.
……위축되어 버렸다고.
에스린을 쳐다보니, 도망칠것 같은 상태다.
그리고 카운터에 있는 한 마리의 곰……이 아니고 아저씨.
아-여기는 문자 그대로인가. 결국 나온건 곰이였던건가.
「하루지씨의 소개로 온 사람입니다만……」
「흥? ……하루지의?」
고개를 갸웃한다.
……에? , 설마, 잘못찿아온건가!?
「혹시……식품재료조달 말인가? 너희들이……」
의념[疑念]의 시선.
아-, 과연. 믿음직스럽지 못합니까, 그렇습니까.
이젠 뭐랄까 슬슬 체념할때도 된것같단 말이지
「에에. 맞아요」
우선, 길드의 태그를 꺼내서 보여준다.
일단 나는 2건 일을 해냈으므로, 랭크가 올라서 정식 멤버 취급이 되고 있다.
즉, E랭크? 에스린은 아직 견습 취급인 채다.
거기다가, 그 불한당들은, C 혹은 D에 상당하는 랭크인것 같다.
……괜찮은건가? 저런놈들이 중견급인데.
뭐, 아무래도 좋은가.
「흠……아직 애송이 꼬마인가. 하지만, 하루지의 녀석이 넘겼다는건,
그 나름대로 잘하는건가?」
「……시험해볼까?」
힐쭉 웃어 보인다.
일단 겁없는 미소 지어보긴 했지만……경련이 일어난 미소 같다는 생각이 든다.
힐끗 에스린을 보지만……눈을 피하고 있다.
으음, 역시 안돼나? 꽤 레벨 올라가서 자신감좀 붙었는데 말이야~.
덧붙여서 현시점에서의 레벨은 8. 어느정도는 강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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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니키 소스케
성별 : 남
종족 : 인간
레벨 : 8
신장 : 166cm
체중 : 53kg
체력 : 20
내구 : 20
손재주 : 24
민첩 : 18
행운 : 16
정신력 : 20
정신내구 : 18/18
지능 : 15
지혜 : 14
매력 : 14
HP : 48 / 48
MP : 46 / 46
공격 보정 : +32
회피 보정 : +30
속도 : 빠름
마법 보정 : +31
마방 보정 : +30 / 30
스킬 : 검술6 격투3 흑마술3 신성마법2 위험감지2 암기방법1
소지금 : 596958
경험점 :4282
무기 : 성검 나이프 비수
방어구 : 레더아머
장비 : 옷 배낭
소지품 : 스마트폰 마도석1
언어 : 트란어2 제르게트어1 소안어1 아틀라스어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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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조금은 인간세상 밖의 영역에 발을 들일수 있을것 같다?
통상의 인간의 한계치는 20 정도인걸로 알고 있는데 말이지.
그런데, 어떻게 해야하는거지.
일단은 일의 예기부터 들어야지.
「흠. 조금 믿음직스럽지 않은 부분도 있지만, 아무튼 한다니까 상관은 없겠지만……」
「읭?」
「아니……아무것도 아니다. 그것보다」
뭐야 방금전의 공백은.
「우선 일단 앉아 보라고 일에데해서 예기해주지」
곰……아니, 다무론이던가? 는 우리들에게 카운터의 스툴을 나타냈다.
출처
http://ncode.syosetu.com/n7921do/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