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인의 리뷰동아리
다른 세계에 전이해 출세하다! -1장- 마음속까지 썩어버리고 글러버린거냐? 본문
제1장 30화-마음속까지 썩어버리고 글러버린거냐?
--몇분 후
에스린에게 들은 방의 구조를 베이스로, 머릿속에서 작전을 구성한다.
……됐다. 남은건 실행뿐이다.
나는 언제라도 검을 뽑을수 있게 하고, 신중하게 문의 손잡이를 돌렸다.
그리고 발로차서 문을열고,돌입했다.
에스린도 뒤따라왔다.
방의 구조는, 에스린으로부터 들은 그날과 큰변함은 없는것같다.
책장에서 떨어진 마도서.
책상에 쌓여있는 《스크롤》.
여러가지 실험 기구.
벽에 붙어있는 잡다한메모.
그리고……방의 중앙에 놓여진 흔들의자.
그것은, 에스린의 아버지가 애용하는 의자다. 이 의자에 앉아, 흔들리면서 사색을 하는 것이 많았던 것 같다.
그것이 등돌려, 놓여져 있다.
아니……희미하게 흔들리고 있다. 조금 보이는, 사람의 그림자.
「……!」
에스린이 숨을 삼켰다.
「……누구지」
의자에 앉은 인물에게를 말을 건다.
『……누구에게 하는 말이지?』
뇌내에 울리는 소리.
이것은, 설마……
「……아버님!?」
『오오, 에스린이냐. 돌아왔구나. 얼굴을 보여주지 않겠니』
의자가 소리도 없이 회전해……
「싫어-!!」
에스린의 비명.
의자에 앉아 있는 것은, 피투성이의 로브를 휘감은 초로의 남자.
창백한 얼굴로, 히죽히죽 웃고 있었다.
좀비? 아니야, 그런 것 치고는 부패가 진행되지 않았어. 거기에……이 녀석은 의지가 있는 것인가!?
「뭐지?잠깐,설마……」
『그래. 좀비 따위와 비교받으면 곤란하지』
「그럼……아버님!?」
역시 이 남자가, 에스린의 아버지인 마도사 라스딘인가.
『에스린. 너도 나처럼 만들어주마. 《영원》을 사는 불사자가 된다』
「시……싫어요.....그.. 그런……」
그녀는 떨면서 나에게 매달린다.
『호오? 그 남자가 좋은건가? 그러면,그 남자를 죽여, 나처럼 만들어 주자꾸나. 그리고 마음대로 하면 되는거야』
「그런……」
그녀는 주저앉았다.
이미 정신적으로 한계겠지.
.................이제 됬어.
「개소리도 적당히 해라. 너, 마음속까지 썩어버리고 글러버린거냐?」
나는 녀석에게 검을 들이댄다.
『호오……나에게 싸움을 거는 것이냐? 그러면……그 몸을 먼지로 만들어주지』
흔들의자에서 그의 신체가 떠오른다.
그리고 동시에 아래에, 마법진이 떠올랐다.
무서운 마력이네.
역시 이 녀석은 좀비 같은게 아니야. 좀 더 상위의 존재..........와이트 인가!
피르즈·로스타미가 그런 “힘”을 가지고 있었나? 그게 아니면……엇차!
그 손바닥으로부터, 다수의 빛의 화살이 나에게 날아온다.
“광탄”인가.
「젠장!」
검을뽑아, 쇄도하는 빛의 화살을 튕겨낸다.
으아, 위험해~. 어떻게든 전부 튕겨낼수 있었지만, 더 이상은 위험해.
『호오……꽤하지 않는가』
「그러네 “선택되었다”라는게 허언은 아니네」
………아마도.
어이쿠, 녀석에게서 강력한 마력이 솟아오르고 있다.
『과연. 이것은 어떤가? “참륜”!』
빛의 칼날이 공중에 출현해, 무서워운 할 스피드로 나에게 날아0든다.내것보다도 스피드가 빠르다. 예리함도 위겠지.
「우겟!?」
정면에서 날아오는걸 반으로 가른다.
하지만, 그 직후에 하나. 이번은 첫탄보다 빠르다. 칫, 조금 전은 눈속임인가!
검은 늦는다. 당황해 몸을 수그려 피한다.
직후 오른쪽에서 공격이 날아온다. 뒤로 뛰어든다.
그 착지점을 노려, 왼쪽에서 날아온다.
위험!
「흐아앗!」
억지로 몸을 비튼다. 착지 타이밍을 늦춰서, 참륜을 피했다. 그리고 검을 역수로 위로부터 꽂아, 그것을 가른다.
내가봐도, 고양이같이 훌륭한 몸놀림 이였다.
유감이지만 나는 고양이가 아니어서, 엉덩이로 착지하게 되었다……
끄아! ~ 아파!!!!.
정면에서 참륜이 강습한다.
이자세로는 검을 쓸수 없다. 그대로 마루에 눕는다……
라고 생각하자, 후방에서도 날아왔다.... 협격인가!
「!」
엉덩이아래를 2개의 참륜이 교차해, 빠져 나갔다.
미묘하게 바지가 잘린것 같은데? 하지만, 목숨이 제일이다.
읏, 위에서!?
여기에서는 피할수 없다……
읏! 심하게 움직인 탓으로, 뼈가 어긋나 버린 것 같다.
그 아픔에, 무심코 어깨에 힘이 빠졋다.
그런 무방비상태의 나에게, 수매의 참륜이 쇄도해……
이,이게 끝인가? 이런 아무것도 못하고 죽는건가!?
「“광탄”!」
에스린의 목소리.
빛의 화살이 참륜을 차례차례로 부쉈다.
위, 위험했다. 끝난건가 생각했다고.
「하하……살았다구 에스린」
검을 입에 물고 기둥뒤로 기어간다
그리고 기둥의 그늘에 숨어,
「“치유”!」
허리의 아픔이 나아졋다.
일어서서, 다시 검을 잡는다.
『쿠쿠……에스린. 그 남자의 곁에 있기로 한것이냐?』
녀석은 의자에 앉은 채로 우리들을 내려다 보고 있다.
「물론......그리고 아버님을 해방합니다. 그 육체로부터……」
『그러면……해보거라 』
녀석이 비웃었다.
「……!!」
그로부터 굉장한 마력이 분출한다.
「어이어이……피르즈·로스타미 보다 강한거 아니야?」
식은 땀을 흘리면서, 웃는다.
……라고 할까, 웃을 수밖에 없다.
「그건 그래. 나를 도망치게하지 않았으면, 그런 녀석에게……」
거기서 그녀는 말을 멈추었다.
나 때문에, 라고 생각했을지도 모르지.
「좋아! 우선, 지금은 녀석을 쓰러트린다!」
마력 회로에 의식을 집중.
뇌내에 목소리가 울렸다.
『도와주지』
뭐지…….
누구야? 라고 생각하는 사이에도 몸의 깊은 곳에서, 뭔가가 “열였다”.
그리고 점점 늘어나기 시작하는 마력.
이 탑에 있는 마력의 핫 스포트로 보다도 많을것이다.
「……호오?」
녀석이 흥미 깊은듯이 나를 본다.
『묘한 “힘”을 사용하지 않는가. 그것이 “선택되었다”라는 사람의 힘인가?』
야유하는거야? 아니, 다른까.
「하……이 “힘”으로 너를 해방시켜 주겠어!」
『한번 해보거라, 애송이!』
방대한 마력이 집중되는 것을 알 수 있다.
하지만, 거기에 기죽고 있을 때가 아니다.
나는 결심하고, 땅을 찼다.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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