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인의 리뷰동아리
다른 세계에 전이해 출세하다! -1장- 그의 이름은 주정뱅이소 인가? 본문
제1장 10화-그의 이름은 주정뱅이소 인가?
― ― 깡패들에 이끌려서 걷기 시작한지 몇분째
나는 1채의 술집으로 보이는는 건물 앞에 섰다.
「여기야?……」
유난히 낡아 보이는 술집,그이름은....."주정뱅이 소"?
이상한 미노타우로스같은 아저씨가 나오거나 하는거야?
「아아,지금은 망해가고 있다는데……」
조금 쓸쓸해하는 깡패 옜날에는 번창했어?
"아.....용병길드에 손님을 뻇어버린거냐?"
"이쪽이 원조 길드야!새로온 사람취급 하지마라!....이런,미안"
깡패하나가 순간 화를냈다. 곧바로 진정한다.
「기다리라고,뭐 일단 들어 가자」
나는 가게 문을 열었다.
― ― 가게
이"주정뱅이 소"는 꽤 내공이 대단한 가게 것 같다. 구질구질한 카운터.
조금 기울어진 책상 구석에는 부서진 의자가 몇개 굴러다니고 있다.
그리고 긴 의자 위에 굴렀다니는 마른 나무...
아니 여기가 주정뱅이 소?
술집라고 해도, 여기에서 나온 것 따위 먹고싶지 않아.
위생상태 괜찮은 거야 여기?
내심 그렇게 생각하는 나를 힐끗 보고는,
깡패 하나가 대표로 다가온다.
아는 사람?이라라고 생각하면……
「마스터,손님이다.」
라면서 온것이다.
저게 주인이야?
미노타우로스는 커녕 고목같은 아저씨잖아
「아.......신입인가?신기하네」
아저씨는 일어나면서 귀찮다는 듯이 나를 쳐다보며 하품을 크게했다.
신기하다고........대부분이 의뢰자인거 아닌가.....사람이 적을지도.....
아니야 그렇게 믿고싶지는 않아 분명히 감일꺼야
"소스케다 잘부탁해"
"소스케?이상한 이름이구나 뭐 됐어,나는 하루지.이가게의 주인이다
이도시의 용병길드의 책임자 이기도 하다."
"용병길드?"
"흠,이젠 용병 길드라고 하면 저기를 말하는 것 같지만 말이지"
하루지는 쓴웃음을 지었다.
"뭐, 어쩔수 없이 지금은 이가게를 하면서 중개인같은 일을 하는 이유다."
"과연......"
"그래서,너는 무슨목적으로 이곳에 왔지?일의 의뢰?아니면......"
"용병으로 일하고 싶어"
"하?그럼 저쪽의 길드로 가면 되잖아"
"소개장이 필요하다고 했어,나는 행상인 이므로 여기에서 소개장을 써줄만한
지인이 없어:
"흠....행상인이 용병일을 할꺼야?용병일을 만만하게 보면 않되네"
"아아,부끄럽지만 도중에 고블린의 습격으로 짐을 못쓰게 되어버렸어
뭐,일단 나름대로는 칼솜씨에는 자신이 있어서 돈을 벌어서
상품을 구매하고 싶어"
"허.....그런 호리호리한 몸으로?"
하루지는 깔보는듯이 웃었다.
아니 당신도 꽤 말라있잖아,옛날에는 이러지 않았겠지만
그건 그렇고 그렇게 의심하면 시험해볼까?
나는 그렇게 생각하고 입을 열었다.
「이녀석 되게 강합니다!」
옆에서 깡패한명이 거든다.
"아.....뭐,니들이 말하면 믿지....아무레도 정말인것 같고"
하루지는 두명을 바라보며 고개를 끄덕였다.
― ― 가게의 안쪽
나는 계약서에 사인과 혈판을 찍고
정식으로 이 중개인...아니 용병 길드의 멤버가 됐다.
소개장이 없어서 당장은 신입 취급을 받는 것 같지만, 뭐 문제는 없을것이다.
바로 공적을 올리고 정식 멤버가 되어 주겠어.
일단 신분증이 되는 철제의 작은 판을 받는다.
도그 태그 같은 형태이다. 거기에 이름을 새겼다.
주소는 공란 이곳 주민이 아니니까.
일단 단골 여관이 있으면 거기를 등록해도 좋은 것 같다.
그리고 무언가 기호도.
"이건 뭐야?"
"아,등급이다.일단 그 실적에 의해서 일의 할당을 치르게 된다.
뭐,지금은 거의 관계 없는데"
".....과연"
일이 적은 탓으로, 등급을 분류할 필요가 없구나,정말 괜찮은건가,여기......
그리고 등급에 관한 설명을 들었다.
등급은 6계급.공적과 실력에 따라서 등급이 올라가는 형식이다.
순위가 높아지면 더 난이도가 높은 보수도 받을수있다.
참고로 소개장 같은게 있다고 한다면 약간더 상위랭크로 시작할수있다.
"이런,깜빡했다.이녀석을 목에 달고 다니면 좋을거다."
카운터의 서랍에서 하루지는 체인을 꺼내서 나에게 건넸다.
나는 그체인을 패에 달아서 목에 걸었다.
......이걸로 오케이.절차 종료,라고
일단 이걸로 신분증도 손에 넣었고 잠시 안심이네
언젠가 이녀석을 발판으로 꼭맞는 신분증을 손에 넣으려고 하는데.
기다려지네
차라리 여기를 모험자 길드로 바꾸어버린다고 할수도 없고
원래 『모험자』가 수요가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카운터
설명이 끝나고 나는 카운터에서 성원--맥주의 일종--을 조금씩 마시고 있었다.
쓰다.....앞으로는 먹지 말아야지
하지만 우유먹는다고 할수도 없고
당연하지만 전직 고교생인 나도 마실수 있다.
하지만 여기서 마시면 여러가지로 괴짜일것 같고?
그렇게 생각하고 있으면 깡패 패거리는 어느새 없어져있었다.
더불어 그녀석들도 이곳의 맴버다.선배같은게 되는건가?
"일단 지금 뭔가 일은 있어?"
카운테에 서있는 하루지에게 묻는다.
"당장?뭐 있기는 한데..."
하루지는 걱정하는 마음에 나를 쳐다본다.
"일단 그 의뢰라는 것은?"
"아아,이거야"
하루지는 한장의 종이를 내앞에 내밀었다.
"아....집청소?뭐야?설마,청소만한다고 끝은 아니지?"
일단 여기는 용병 길드이다.
그런 심부름을 요청하는 사람이...아니, 있는건가
"뭐,그렇지 칫 귀찮은게 거기에 붙어버린것 같다.그녀석을 처리했으면 좋겠다."
"어떤 녀석이야?"
라면서 약간 기대한다.
정말 청소만 하면 등급이 오를까
"아아,사실은....좀비다. 그놈이 한밤중에 집안을 배회한다"
"역시좀비?.....라는건 신관같은게 좋지 않아?"
신관은 언데드 퇴치의 전문가 이기도 하다.
높은 신관이라면 턴언데드 한방에 고위의 언데르들 처리하는게 가능하다.
"시도해봤는데 어찌된 영문인지 전혀안되서 말이야"
"아.....그냥좀비가 아닌가?"
그게 안먹힌다면,몸에 못맞추는 것일지도 모르지,의외로 힘든일일 지도
"아아,그래서 상위의 녀석에게 부탁하려고 했는데....."
하루지는 한숨을 쉬었다.
그렇구나 받는 사람이 아무도 없나
"뭐,그런 녀석들이 아니라면 소스케에세 부탁해도 좋을지도 모르지"
하루지는 카운터 밑에서 뭔가 서류를 꺼냈다.
"의뢰의 집이 여기다."
하루지는 이거리의 지도중 한점을 가리키고 있다.
"한길에서 단일리에 들어 갔던가.나름대로 큰집이 많은것 같은데...."
이지도가 정확한지는 모르겠다.
"아아,이 근처는 원래 고급 주택가였는데말이야,마왕전역과 그후의 혼란으로
쇠퇴해 버렸다만......그래서 의뢰인의 집도 그런 집중 하나다."
음,마왕전역이란 게임에서 이루어진 싸움이다.
아루스가 마왕인 릴을 쓰러뜨린튼게 줄거리지만,정말로 있었던 일인것 같다.
"그래서,돈에 곤란한 집주인이 팔려고 했다고"
"그렇지,그런데 수년전,구매자가 주변에서 좀비로 보이는 괴물이 출몰한다고
해서 말이야 그래서 의뢰가 들어왔다는 이유다."
"흐~응?혹시 의뢰주도 '뭔가'있다고?"
"뭐,그렇지 안그러면 여기로 의뢰가 오지도 않아요.이런,너무 캐지마
나중에 귀찮아 진다."
"알고있어, 대부분 일하면 의뢰인의 사정이 있는걸"
"그러다면 괜찮아 보수는 이거다."
음,금화 20장?뭐,나쁘진 않네?
"알겠어,받지"
"혼자서?"
하루지는 의심 스러운 표정을 지었다.
"뭐,여기에는 아는사람도 없고,일단 마법도 몆게 쓰니까 어떻게든 해보지"
"......그런가,그럼 부탁하네"
아직 납득이 가지 않은 얼굴이지만....뭐 상관없나
"아,뭐 일단 사전답사라도 할께....그럼 갈께"
나는 자리에서 일어나면서 가게를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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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용어 해설등
-하루지-
술집,"주정뱅이 소"의 주인,중개인을 겸하기도 한다.장신수구의 남자
원래는 유능한 용병 이었다.
출처
http://ncode.syosetu.com/n7921do/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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