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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최흉의남매전생 -73화- 포네스&마리아 대 나즈 본문

번역(완결)/최강최흉의 남매전생

최강최흉의남매전생 -73화- 포네스&마리아 대 나즈

메루루인 2017. 12. 11. 15:05

나즈가 희소 스킬 『혈통자』를 발동해, 자신의 피로”혈령전사”를 소환했지만…………





"피의 군사는 내가 처리할게요 !”염용폭격”!!"



피로 만들어진 병사라면, 물리 공격은 효과가 없다고 판단해, 포네스가 불꽃 용을 많이 만들어 냈다.
불꽃 용은 피의 군사에게 휘감기며, 자폭했다.

이 공격으로”혈령전사”는 전멸 했다.



"엣, 벌써 끝이야?"


"반응이 없네요……"



나즈가 자기의 피를 사용해서까지 소환한 군사지만, 시원스럽게 쓰러뜨려서, 의심스러워 하는 두 명.



"굉장한 위력이군요, 하지만 이걸로는 사라지는 건 알고 있었습니다"


"무슨 말이지……?"



그러면, 왜 이 기술을 사용했는지는…………





"좋아, 손에 넣었습니다"


"엣?"


"무엇을……?"



잘 보면, 나즈의 시선은 이쪽을 전혀 보고 있지 않았다.
그러면, 뭘 보고, 혼잣말을 하고 있는 건가는…………





"밖이다!!"





갑자기 에키드나와 검으로 싸우고 있는 제로가 외쳤다.
제로는 나즈가 무엇을 하려고 하는 지를 깨닫고, 두명에게 알렸다.



"말했죠? 손에 넣었다고…………"





달칵!!



갑자기 천장의 일부가 무너지면 거기에서 나온 것은…………



"………… 피?"


"그렇게, 많이……"


나온 것은 붉은 액체, 포네스가 말한 대로에 피였다.
게다가, 두 명을 둘러 쌀 수 있을 정도의 양이 천정을 부수고, 안으로 비집고 들어왔다.
어디에서 그렇게 많은 피를 손에 넣었는지, 마리아는 의문을 띄웠다.

제로만은 깨닫고 있었다. 밖에서 왔다면, 하나 밖에 없기 때문이다.



"그건 부하 1000명의 피 겠지?"


"설마……"


"역시……"



제로의 대답에 포네스도 깨닫고, 마리아는 납득했다.



"깨달았는가. 하지만, 이미 늦었다!!"



그 말이 정답이었다. 1000 인분 치고는 적지만, 나즈 한테는 충분 듯 하다.
아마, 아직 저쪽도 싸우는 도중이라 전멸 하지 않아서라고 생각한다.



"나의 『혈통자』는, 접한 피를 조종 할 수 있다"


"접한다고? 당신은 그 피에 접하지 않았잖아……"


"아, ”혈령전사”는……"


"그래, 메이드는 깨달은 것 같구나?"



”혈령전사”를 발동한 이유는, 2개가 있었다.
첫 번째는, 소수의 병사를 밖으로 가게 하기 위해서.
밖으로 보낸 피의 병사는, 인형이 아니라, 날 수 있게 박쥐의 형태로 했으며, 크기도 파리와 비슷했다.
2번째는 작은 피의 박쥐를 밖으로 가게 하기 위해서, 미끼로 하는거다.
많은 병사가 나오면, 그쪽으로 눈이 향하기 때문이다.

거기서, 작은 피의 박쥐가 밖으로 나가, 시체에서 흐르는 피에 접했다.
그리고…………



"후후후, 후하하!! 보여 주지. 내 실력을!!"



대량의 피가 나즈에게 향한다.
그렇게 되지 않도록 두 명이 움직이지만…………





"변신중에는 손을 대지 않는게 상식이잔아.”자전”!"





옆에서 에키드나가 나즈의 방해를 하지 못 하도록, 두 명의 앞에 번개 마법을 쐈다.



"쿳!"


"방해를……"


"그쪽도 그 남자에게 조언 받았으니까, 이 정도는 용서해 줘"



확실히, 제로에게 조언을 받고 있었지만…………



"어이, 변신중에 손을 대지 않는 것은 망상 안에서만 해 둬라!!"


"지금부터 재미있어 질거야 공격을 맞히지 않는거라도 고맙다고 생각해라."



제로도 에키드나도 마소로 만들어 낸 검으로 서로 되받아 친다.
양쪽 모두, 검이지만, 제로는 양날 검이고 에키드나는 레이피어를 닮은 검을 사용하고 있다.

레이피어의 외형은 얇지만, 마왕 에키드나의 마소로 만든 검이며, 농축되어 있어서 간단하게 접히지는 않는다.



(과연, 마왕이네……)
『…… 이쪽도 지지 않아』



검술은 오래 산 에키드나가 위지만, 제로는 레이의 도움이 있어서, 호각으로 싸우고 있다.



제로와 에키드나가 불꽃을 튀길 때, 나즈 쪽에서는…………



"방해받은 탓에, 끝난 것 같네……"


"어쩔수 없죠. 그대로 싸울 수 밖에요"



포네스와 마리아가 에키드나에게 방해받은 탓에, 나즈의 변신이 끝나 버렸다.
지금 나즈의 모습은, 기사 그 자체였다.
하지만, 모든게 피로 되있어서, 심홍의 갑옷이라고 말할 만큼 붉었다.




"기다리게 했구나.”레드 가디안”의 힘을 보여 주지"



나즈의 목소리에는, 자신감 같은 강한 감정을 포함하고 있었다.
그 갑옷은 나즈에게 있어서는 최강이라고 믿고 있을 것이다.



"가겠어!!"



갑옷에서 피의 창을 만들어 내고, 등에 나 있는 날개를 펼쳐서, 포네스와 마리아로 향했다.



"그렇게 간단하게 가까워지게 하지 않겠어!!”파이어 월”!!""


”쉐도우 커터”!!"



포네스는 불꽃의 벽을 만들어 내고, 찢기위해, 마리아의 그림자의 칼날이 강요해 오지만…………



"그런 걸로 제지당할 리가 없잖아!!"
 


불길의 벽을 간단하게 찢고, 그림자의 칼날도 손에 든 창으로  튕겨낸다.



"멈추지 않아!?"


"이쪽으로!! 『그림자 전이』!!"



일순간도 멈추지 않는 나즈에 놀라면서도, 마리아는 『그림자 전이』를 사용해, 그 자리에서 전이 해 창의 특공을 피했다.





드가!!





창이 맞은 장소는, 크레이터가 생겼다.
두 명의 공격으로 창의 특공을 조금은 방해 했을 텐데, 이런 위력이 나오는 것에, 식은 땀이 났다.


"어떻게 이런 위력이……?"


"마리아, 피한게 정답이었던 같네……. 갑옷은 딱딱한 것 같아"


"조금 전 같은 열로는 증발하지 않을거 같네요. 포네스, 최대 공격은 몇초 걸립니까?"


"30초 정도……"


"30초입니까……, 마리아가 어떻게든 막아볼테니까, 해 주세요"


"알겠어요"



상대에게 들리지 않게, 작은 소리로 대화하는 두 명.
마리아가 나즈를 막고, 포네가의 최대 공격으로 결정타를 찌르기로 결정했다.
아까 같은 기술 정도로는 그 갑옷을 부술 수 없다고 알았으니, 포네스의 최대 공격에 걸기로 한 것이다.



"부탁해요"


"마리아야말로, 살아야되?"


"알고 있어요"



어설픈 움직으로는, 살아 남을 수 없으므로, 집중을 최대로 높이고, 마리아 혼자서 눈앞의 강자에게 도전했다…………

 

출처

http://ncode.syosetu.com/n8400bw/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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