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인의 리뷰동아리
최강최흉의남매전생 -50화- 여로 본문
제로는 던전 만들기를 끝내고, 포네스와 마리아, 실버를 따라서, 새로운 거리로 향하고 있었다.
덧붙여서, 쿠로와 가룸은 거점에서 집 지키기이다.
쿠로는 좀비를 만들어 내는 일을 맡겼고 가룸은 만약 거점에 누군가가 들어오면 격퇴하는 일을 부탁해 뒀다.
제로들이 새로운 도시로 향하는 이유는…………
(정보가 부족해!!)
『…… 응... 마왕이 되기 위한…… 정보……를 몰라……』
(그러니까 우선 새로운 도시에 가서 마왕의 정보를 손에 넣으러 가는 거지)
『…… 마왕의 일은…… 마왕에게 듣는 편이…… 빨라 하지만……』
(중요한 건 마왕이 어디에 있는지 모르니까……)
그래, 제로들은 마왕이 되기 위한 조건을 알아야 한다.
하지만 그런 것을 아는 것은 현마왕 밖에 생각나지 않는다.
어딘가의 인간의 왕은 알고 있어도 우리들에게 가르쳐준다고는 생각되지 않는다.
보통이라면 인간의 적인 마왕을 늘리고 싶다고는 생각하지 않겠지.
그래서 마왕에게 물으려고 했지만 있는 곳을 모르므로 정보를 모으기 위해서 새로운 도시로 향하고 있다.
메이가스 왕국은 반파되었고 제로들이 범인이라고 의심하는 사람도 있어서 갈 수 없다.
하지만 의심하고 있을 뿐이라면 다른 도시까지는 제로들의 일이 전해지지 않았을 가능성이 높은 것이다.
(뭐, 역시 도시를 망친 쿠로와 가룸은 데려가지 않지만)
『…… 가룸이라면…… 발각되지 않았다고 생각하지만…… 얌전하게 있을…… 거라고는 생각되지 않아……』
(그렇지 가룸은 우리들보다 살인 충동이 강하니까, 그렇게 되도록 만들었기 때문에 어쩔 수 없다고는 생각하지만……)
쿠로와 가룸은 살인 충동이 보통 인간보다 강하고, 살인에 혐오감을 같지 않도록 만들어졌다.
어떠한 명령을 받아도 주저하지 않도록…………
"마리아 이 근처에 메이가스 왕국과 멸망시킨 도시 외에 어떤 도시가 있어?"
"에....,로나 도시가 있습니다. 바다를 접하고 있어서 육지 접하는 부분이 다른 도시보다 적고 향신료가 교역되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또한 일 년 정도 전에입니다만 가짜 마왕 라디아가 공격한 도시이기도 합니다"
"흐음, 향신료인가……"
마리아의 이야기 중에서 제일 관심이 가는 건 향신료다.
전의 세계와 다른 향신료가 있는지 궁금한 것이다.
간장 소스 등은 없어도 후추나 고추 정도는 있을 것이다.
팔고 있으면 사둘까라고 생각하는 제로였다.
왜 제로는 식사를 하지 않는데 향신료를 사지?라고 생각될지도 모르지만 제로가 지금의 요리는 스스로 먹을 생각을 하지 않았을 뿐이다.
전의 식사를 알고 있기 때문에 지금의 식사로는 입에 맞지 않아서 만족할 수 없기 때문에 먹지 않았을 뿐이다.
하지만 이 앞의 도시에서 향신료가 손에 들어온다면 스스로 일곱 가지 양념을 만들어도 좋다고 생각한다.
(만드는 방법 알아?)
『…… 응 …… 마요네즈가 제일 간단하게…… 만들 수 있지만……』
(문제는 이 세계에 비슷한 재료가 있을까 인가? 물론 마요네즈는 알이 있으면 만들 수 있지?)
『…… 그 밖에 식초, 올리브오일이…… 필요하지만……』
(그랬던가? 그것도 팔고 있으면 사둘까……)
레이와 상담해 우선 늘어선 향신료를 보고 무엇을 만들지 결정하기로 했다.
"거점에서 걸어서 3일 정도였지?"
"아, 그것은 우리들이니까 3일 만에 갈 수 있습니다만, 보통이라면 5일은 걸립니다"
"그렇게나 거리가 있구나"
"그렇네요…… 아, 마물이 있습니다만 어떻게 합니까?"
"내가 해도 좋아?"
포네스의 『마력 감지』에 한 마리의 마물을 감지하고 있었다.
부하 중에서는 포네스가 제일 『마력 감지』의 범위가 넓은 것 같다.
제로도 벌써 감지하고 있었지만, 약하여서 흥미를 잃어 말하지 않았을 뿐이다.
실버는 실력을 시험하고 싶다는 듯이 제로에게 묻는다.
아무래도, 부하 중에서는 실버가 제일 의욕이 있는 것 같다.
"실버에게 맡길게 약해도 방심만은 하지 마"
"알고 있어~"
"또, 이 아이는……, 말투가 고쳐지지 않네요……"
마리아는 작게 한숨을 내쉬고 있었다.
실버는 아직, 정신이 어리니까 어쩔 수 없을지도 모르지만, 마리아가 항상 주의하고 있는데도 말투는 고쳐지지 않았다.
"왔어"
"멧돼지?"
"이름은 보아 파이어네"
숲 속인데 불을 다루는 마물이 나왔다.
잘도 산불이 나지 않구나?라고 생각하면서 이름을 알려 준다.
"파이어? 불을 사용해!!"
"당신의 얼음과 궁합이 나쁜 것 같은데, 마리아와 교대할래요?"
"괜찮아~, 저런 적, 나만으로 충분해!"
보아 파이어도 이쪽을 인식하고 조속히 돌진해 왔다.
돌진하면서 송곳니가 있는 쪽에 불길을 내면서…………
"여기서 불길을 내면 화재가되!!"
그렇게 말하고 순식간에 거리를 좁혀 만지는 것만으로 보아 파이어를 전신 동결버리는 실버.
어라, 벌써 끝?이라고 공격하고 있던 실버가 제일 놀라고 있었다.
"끝나 버렸어~?"
실버가 살짝 언 보아 파이어를 두드리자, 파킥! 금이 가는 소라를 내며 부서졌다…………
"…… 약해"
"아니 아니, 네가 너무 강한 거야!!"
"그렇네요. 제로님이 진화되고 나서 우리들에도 힘을 주셨으므로, 강해지고 있네요"
"분명히, 오버킬(overkill)이구나. 다음부터는 좀 더 약하게 해도 쉽게 이길 수 있지?"
"응……"
싸움을 마친 실버는 뭔가 부족한 것 같은 표정으로 타박타박 이쪽으로 돌아왔다.
"이 근처의 마물로는 상대가 되지 않을 것 같네요"
"그러는 마리아도 새롭게 손에 넣은 힘을 시험하고 싶어서 근질근질하고 있겠죠?"
"그, 그것은……! 그렇습니다만……"
"다음에 마물이 나오면, 마리아한테 양보할게~"
"확실히, 이 근처의 마물은 뭔가 부족할지도 어차피 거리에 도착하면 돈이 필요하니까, 길드에서 강한 마물과 싸울 수 있는 의뢰를 받아둘까?"
"네, 길드에 아직 우리들이 지명 수배되지 않았다면 찾고 싶네요"
"아마, 아직 지명 수배되어 있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만, 주의해서 가지 않으면"
"응, 찾고 싶다!!"
이번에, 가는 도시인 로나 도시에서 지명 수배되어 있지 않으면, 길드에서 의뢰를 찾아 돈을 모으는 것도 필요할 테고, 한층 더 강한 마물과 싸우고 싶은 것이다.
그리고, 돈을 모으면 향신료나 무기도 보고 싶은 것이다.
(하지만, 여기는 마물의 수가 적은데?)
『…… 응 어제는 한 번도, 마물은…… 만나지 않았어. …… 이것은, 이상……』
(확실히 이상하네. 숲 속에 보아 파이어 같은 불을 사용하는 마물이 있는 것도 이상하고)
그렇다. 보아 파이어는 보통이라면 숲 속이 아니라 바위 밭 같은 곳을 보금자리로 하고 있었다. 그런 정보를 가지고 있지 않은 제로들은 이상하다고 파악할 수밖에 없는 것이었다.
(도시에 가면 뭔가 알겠지)
『…… 그렇네』
결론은 뒷전으로 하고 경계하면서 거리로 향했다…………
출처
'번역(완결) > 최강최흉의 남매전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최강최흉의남매전생 -52화- 성수 (0) | 2017.12.11 |
---|---|
최강최흉의남매전생 -51화- 로나 도시 (0) | 2017.12.11 |
최강최흉의남매전생 -49화- 진화 (0) | 2017.12.11 |
최강최흉의남매전생 -48화- 풍진의용사와 전투 후반 (0) | 2017.12.11 |
최강최흉의남매전생 -47화- 풍진의용사와 전투 중반 (0) | 2017.12.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