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인의 리뷰동아리
환상세계(알스테이티아) -22화- 심한 짓1 본문
"호 엣? "
"핫? 이 아니! 뭐야 이 카오스한 상황은!? 전원 살아 있는 건가!? "
희미하게
움찍거리고 있는 사람은 엉덩이를 위로 내밀고 위에서 얼굴을 지면에 파묻히는 것 것처럼 움직이지 않고, 수풀에 꽂혀 뒤집이 되어
있는 사람, 아직 맞지 않았는데 나무에게 매달려 눈이 뒤집어져 의미 불명의 말을 반복하며 말하는 자도 있었다. 여러명이 실금하고
있는 건지 냄새도 심하다.
"데헷♪ 너무 지나쳤네♪ 버기카군 앞은 맡기겠다! "
"기다려! 도망가지 말라고! 그보다 뭐가 "데헷 ♪"이냐! 기분 나쁘다고! 저쪽으로 전부 끌고 가야되기 때문에 와야 된다고! "
"바기군이 가서 해… 자, 내가 다가가니까 무서워해버리니까요. "
"도망가지 말라고 했잖아! 내가 할 일의 뒷 처리 정도 거들어라! 너는 지려버린 놈들이나 옮겨라! 좋은 걸! "
결국, 정말로 지려버린 남자들을 옮겼습니다. 몰래 심한 증거 인멸에 힐을 건 것은 비밀입니다.
"이… 이건…. "
누구나 말문이 막힌 누워 정신을 잃어버리고 이해가 안 가는 말을 반복하면서 떨고 있는 남자들을 그저 바라본다. 자, 즐거운 촌장님과의 교섭이죠.
"라는 것으로 남자들에게 습격당했습니다. "
"덮친 것이 아니라? "
"네, 습격당했습니다. 물론 나도 무저항으로 공격받는 것은 이쯤에서 그만두고 잠시 저항했습니다만. "
"… 조… 조금입니까? 이것이? "
촌장 뿐이 아니라 모든 사람은 질리거나 겁먹고 있지만 어쩔 수 없다.
"마을 사람들이 사람을 덮치는 등의 불상사를 일으키면 촌장에게도 책임의 시비를 묻지 않으면 안된다고 생각됩니다만 어떻습니까? 대장님. "
최종적인 판단을 하는 것은 다른 책임을 받을 수 있는 사람이 하는 일이야. 결코 결정하거나 스스로 판단해서는 안된다. 책임이 거론되니까.
"확실히
책임은 없다는 건 아니지만… 이렇게까지 따끔한 맛을 본거 같은 경우는 … 아니, 본래라면 감형의 대상이 되지 않지만…. 법에
비교하면 무기를 들고 있는 집단에서 살의 있는 행동을 일으킨 것 같으면 처형 혹은 노예가 되어야 된다. "
"그, 그런! 저희들은 이대로는 마을이 뭉개진다고 해서 어쩔 수 없이 따랐을 뿐입니다!"
누구라도 자신이 불쌍하다. 분명 앞으로도 계속해서 파해치면 먼지가 날 것이다. 내 목적은 그들의 죄를 모든 폭로하는 것이 아니다.
"누가시킨거지? "
"촌장의 아들 죤으로부터 입니다. "
시선이
한명의 남자에게 모인다. 처음에 도끼로 베어 온 남자다. 분명 입장으로도 인간 성격으로도 의심하지 않고 주범겠지. 그러나,
여기서 습격 사건을 촌장의 아들을 주범에 확실할테니까도 다른 마을 남자들이 범한 죄가 없어지는 것도 아닐뿐더러 나에게도 이득이
없다. 채찍은 충분히 발휘했으니까 이번엔 사탕을 주고 자신의 이익을 챙겨야겠지.
"뭐, 기다려 주세요 여러분. 조건에 따라서는 이번 습격에 관해서는 피해자인 내가 호소를 철회해도 상관없는데? "
"" "" " "" 네에? " " " " " " "
이번엔, 전원이 머리 이상한 거야? 라는 느낌의 얼굴을 하고 있다.
"어떻게 되어 가고 있지? "
가장 먼저 정신을 차리는 촌장. 뻔히 무엇을 걸 생각이라고 경계심을 드러내고 있다.
"내가 부탁하고 싶은 것은 처음에 대장 씨가 말했던 물병과 나무 상자의 수배와 몇개의 질문에 정직하게 대답해줬으면 좋겠다. 그것 뿐이에요. "
"그것 뿐 이야? "
"그것 뿐 입니다. 어렵지 않겠죠? "
촌장은 한숨을 한 번하고 대답한다.
"어쩔 수 없군요. 애초에는 나와 내 아들이 저지른 어리석음이다. "
"다르지?
어촌의 마을 사람 전부에 저지른 잘못이겠지? 그 정도의 남자들이 무기를 가지고 관련되어 있었다면 다른 마을 사람이 모를리가
없지. 결국은 아무도 멈추지 않고 어리석은 짓을 방관하고 있던 것이니까. 직접 관련되어 있지 않으면 무죄? 아니지! 보고도 못 본
척을하는 것도 공범이다! 뭐, 그것이 얼마나 관여하는지 알고 싶었으니까 그들을 바기군에게 맡겨 다른 사람의 반응을 보고
싶었는데, 바기군한테 잡혀 버린것이니까. 아하핫! "
"전부 계산적의 행동입니까. 그럼 왜 저에게 잡힌 이 녀석들을 옮긴 겁니까? 그대로 밀어붙이고 도망가면 되지 않습니까. "
"왜냐하면 버기카군 도망치면 뒤쫓아하잖아. 반응 볼 수 없게 되고… 게다가 버기카군에게 미움 받고 싶지 않으니까. "
"뭐, 너! 놀리는 거냐고! "
그렇다고 말하면 몰린다. 적당한 살기가 있는 쿡이 뭔가를 결정한 듯한 눈으로 기다리고 있었다.
"질문이란 걸 들려주지 않겠나… 너니까 질문해 사실을 대답하고 끝은 아니겠지? "
"정답이에요. 경품 필요하세요? 어라 필요 없어요? 그럼, 질문 하도록 하겠습니다. 알고 있으면 누구이라도 좋으니까 대답해 주세요. "
"우리도? "
"네네, 기사단의 여러분도. 그럼 듣겠습니다. 나의 추측이 맞다면 약 2년 정도 전에는 이 근처는 토인족들이 사는 땅이었던 것 였던걸로 기억합니다? 그들은 어떻게 되었습니까? "
생각한 대로, 이 질문에는 모든 사람이 고개를 숙이고 침묵했다.
출처
http://ncode.syosetu.com/n4823d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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