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인의 리뷰동아리

최강최흉의남매전생 -138화- 천마의 방주 본문

번역(완결)/최강최흉의 남매전생

최강최흉의남매전생 -138화- 천마의 방주

메루루인 2017. 12. 11. 18:35

제 4위대천사가 마왕 제로에 져, 미니어쳐 가든을 빼앗겼다고 세라티무에게 듣고…………



"제 4위대천사가 진건 알겠는데, 미니어처 가든이란건 뭐야?"

 카즈토는 의외로 냉정했다. 아니, 마왕 제로라면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일지도 모른다. 그러나, 미니어처 가든이라고 말해도 감이 오지 않기에, 세라티무에게 설명 받았다.








"과연, 천계는 하나가 아니라, 대천사가 있는 곳을 미니어처 가든으로 부르며, 그게 여러개 있다는 건가"
"네. 천계는 다른 세계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미니어처 가든은 대천사의 권한으로 만들어진 하나의 세계다. 그것이, 마왕 제로에게 빼앗겼다.



"쿠로가 말한 『던전으로 돌아오지 않는다』는 그런거였나……"

 즉, 마왕 제로는 처음부터 천계를 빼앗는 것을 생각하고 있었다고 용사들은 예상했다.



"에엣..음.., 미니어처 가든은 대천사의 권한이 없으면 빼앗을 수 없는거지? 마왕 제로는 어떻게 한거야?"
"아뇨, 거기까지는 모릅니다. 이 정보를 전해준 천사는 빼앗기기 전에 천계에서 도망쳤으므로, 자세한 것은 모릅니다"
"그런 건가, 그 정보를 전해 준 천사란?"
"그녀는 르디아 제국에 있습니다. 자세한 건 저쪽에서 이야기함으로, 지금은 쉬어주세요. 특히 당신은 말이에요"

 지금 상태로는 천천히 이야기할 수 없다. 실제로 카즈토는 타이키에게 어깨를 빌리고 있어 보이지는 않지만, 전원중에서 카즈토가 제일 위험한 상태이다.
 카즈트는 신지능력 『메시아』를 불완전한 상태로 발현한데다 수명도 반을 희생했기에”엑스칼리버”의 효과를 받지 않는 지금은, 혼자서 서있을 수가 없었다.

 세라티무가 말한 대로 휴식이 필요할 것이다.



"제가 전이 할테니까, 모여주세요"

 세라티무는 르디아 제국에 전이 하기 위해서, 전이진을 펼치고, 전원의 모습을 여기에서 지워 간다…………





◇◆◇◆◇◆◇◆◇◆





 빼앗겼다는 미니어처 가든에서는…………



"메론, 어때? 뭔가 문제가 있으면 말해?"
"응! 오빠를 위해서 노력할거야―!"

 제로와 메론으로 불린 소녀는 한 방에 있었다. 멜론은 전 메타트론인 소녀로, 메타트론에서 빼와, 메론이라고 이름 붙였다.
 메론은 이전의 기억이 없져있고, 거기에 제로와 싸운 것도 기억하지 못하는 것 같지만, 제로에게 도와졌다는 느낌만은 아는 듯 하다.
 메론을 잠자는 소녀로, 그것을 도운 것이 왕자역인 제로. 메론은 그렇게 인식하고 있다고 한다.
 그 메론이 무엇을 노력하는 것인지는, 접하고 있는 빛의 구체에 있다.



"문제는 없다면, 성공이네"
"오빠는 굉장해!! 내가 이렇게 큰 것을 조종할 수 있게 됬어!!"

 메타트론의 힘이 사라진 메론은 아무런 힘도 없는 단순한 소녀가 되어 있다. 기억도 없어져서 성녀였을 때의 힘도 사라져 있다.

 그러면, 소녀는 빛의 구체로 무엇을 조종하고 있는 것인가?



(후훗, 이걸로 거점은 Get 했네?)
『…… 응, 제대로 거점 전체에 힘이 퍼지고 있어』
 잘 보면 빛의 구체아래에는 얇은 빛의 방류가 있다. 그것이 거점이 된 것을 제어 하는 것이다.



"있지있지, 날려도 좋아?"
"그렇구나, 준비도 할 수 있었으니, 날려 봐"
"응! 발동!!"

 메론은 빛의 구체에 양손을 댄다. 빛의 구체는 메론의 지시에 따라, 구체에 무늬가 떠오르며 빛난다.

 그래서, 메론이 양손을 대고 있는 빛의 구체는, 무엇인지 신경 쓰일 것이다. 그것은…………





 제로가 봉인한 메타트론의 핵이다!!





 물론, 그대로는 사용할 수는 없다. 그래서, 『레이디우스』로, 정보를 고쳐 쓴 것이다.
 이 핵에는, 또다른 의식이 있어, 제로가 흡수해도 왕의 능력은 얻지 못하고, 레이 같은 의식이 하나 더 태어나 버려, 제로에게는 방해에 지나지 않는다. 거기에 메론에게 넣으면, 또 납치될 가능성이 있다.

 그러니까, 제로와 레이는 고쳐 썼다. 이 핵은 생물에 넣으면, 의식이 태어난다. 제로는 그것을 피하면서 메타트론의 핵에 있는 미니어처 가든을 창조하는 권한을 갖고 싶은 것이다.

 그래서, 생물에 넣지 않고, 무기물인 거점이 되는 미니어처 가든에 연결한 것이다. 그러면, 미니어처 가든이 미니어처 가든을 창조하는 권한을 가지는 것이 된다. 하지만, 정보의 개서로, 메론이 미니어처 가든을 창조하는 권한으로 바꿀 수가 있었다.

 메타트론은 무기물인 미니어처 가든에 머무는게 되지만, 의식은 태어나있었다. 하지만, 그 제어는 메론이 할 수 있다.
 왜, 단순한 소녀가 된 메론에게 제어를 맡기는지는, 단지, 궁합이 좋았기 때문이다. 아마 오랜 세월, 몸에 메타트론의 핵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일 것이다.

 그러한 방식으로 했으므로, 메론은 메타트론의 의식에 납치되지 않고 미니어처 가든을 창조하는 능력을 얻은 것이다.





"거점의 이름은 있어~?"
"아아……, 이름을 붙여도 괜찮겠지. 외관으로 볼때……"

 미니어처 가든의 모습은 전과 달라르다. 전은 신전에, 주위는 폭포가 있고 물이 계속 하늘에서 떨어지는 것이었다. 환상적인 세계였지만, 지금은 다르다.

 세계 그 자체를 하나의 형태로 한 듯하게 되어 있다. 겉모습은 하나의 섬처럼 보이지만, 배에 가까운 형태가 되어 있다.
 간단하게 말하면, 떠있는 섬이 배 형태로 떠 있는 듯한 것이었다.

 배의 한가운데에는 하나의 성이 있고 그곳이 제로들의 거점이다.





"그렇네, 『천마의 방주』어때? 천사도 마족도 부하로 있으니까"
"응, 좋아! 좋아, 『천마의 방주』 , 발사~!!"





 『천마의 방주』라고 명명된 미니어처 가든은, 메론의 지시 대로에 떠, 앞으로 나아간다.

 이 『천마의 방주』는, 다른 세계에 격리되어 있는게 아니라, 구름 위를 나아가고 있다. 즉, 제로들은 자유롭게 움직이는 거점을 얻은 것이다.



"후훗, 좋은 경치네"

 제로는 제어 방에서 나와, 배에서 간판이라는 장소에서 주위를 본다. 주위에는 구름 밖에 보이지 않는다.
 여기라면 누구에게라도 발견될 우려가 없다. 하늘을 날지 못하는 한은…………



(후우, 조금 지쳤네. 동료도 벌써 이쪽으로 회수했고……)
『…… 아, 용사들은 전원, 살아 남은 것 같아』
(뭐라고?)

 생매장하는 작전에, 시간내로 지상에 나올 수 있다고는 생각하지 못 했다. 시간내에 나오는 것이 불가능하지는 않지만, 지하 1층에, 유부귀 100체가 기다리고 있기 때문에 소모한 용사들이 살아 남을 수 있다고는 생각하지 못했지만…………



『…… 마물의 눈을 사용해서 봤는데, 일마리의 성수가 나타나서, 던전에 빛을 뿌리는 것이 보였고, 그 후, 유부귀의 반응이 사라졌어』
(빛? 유부귀는 빛마법에 효과가 없을 텐데……, 아니, 다른 능력인가?)
『…… 응, 성수는 용의 모습을 하고 있었지만, 용사들이 지상으로 나왔을 때는, 인간 여성이 되어 있었고 이야기를 들으면 "정화했다"라고 말했어』
(정화…… 젠장 , 광마법이 아닌건가. 유부귀에게 효과가 있다면, 우리들에게도 효과가 있을 가능성이 높네)

 제로는 귀찮은 힘을 가진 성수를 어떻게든 지우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누군가가 유도해 지우는 것도 괜찮지만, 전원이 마에 속하며 이야기를 듣기엔, 정화가 약점이다.
 전원이 공격하면, 확실히 죽일 수는 있지만, 이쪽의 피해도 커진다. 어떻게 할까 생각하고 있자…………



『제가 가요』
"음?"

 염화가 들려, 옆을 보면, 타성수의 나루카미가 있었다.



"어라, 생각하고 있는게 전해졌어?"
『네, 아마 모두에게도 전해졌다고 생각합니다만』

 모두라는 건, 동료 간부이다. 『신뢰자』가 어느 새인가, 발동한 듯 하다.



"…… 뭐, 그건 좋아. 어째서 너가 가는거지?"
『저도 마에 속하고는 있습니다만, 성수이기도 합니다』
"과연, 성수에게 정화당해도 간단하게 죽지는 않는 다는거지. 그런데, 정화되면, 이쪽을 배반할 가능성도 있잖아?"

 마를 완전히 정화당하면, 성 밖에 남지 않는다. 나루카미가 타락했기에, 제로의 부하가 되어 있지만, 만약 마를 정화당하면 배반할 가능성이 있다.



『그것에도 생각이 있습니다. 그건…………』





◇◆◇◆◇◆◇◆◇◆





 나루카미은 하늘을 달려, 용의 성수와 용사들이 있는 르디아 제국으로 향했다. 용의 성수를 지우기 위해서…………



『…… 괜찮아?』
(아아, 자신이 말해 왔잖아. 그 각오를 쉽게 잘라 버리고 싶지도 않고, 나루카미에게 밖에 부탁할 수 없는거니까. 레이도 부탁했어)
『…… 응, 나루카미가 생각해낸 책, 반드시 성공시켜 보인다!』



 두 명도 나루카미를 믿고 기다릴 뿐…………

===============================================
이름이 메론이네 참 탐스럽게 생겼다 이름한번 맛깔나게 생겼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출처
http://ncode.syosetu.com/n8400bw/14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