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인의 리뷰동아리
최강최흉의남매전생 -135화- 해방 본문
195년전의 르디아 제국에 도착한 제로와 미디의 앞에는, 계속 울어 눈이 부은 한 소녀가 있었다.
그 정체는, 메타트론이 되기 전의 소녀로, 지금은 처형의 전날에 계속 울고 있는 소녀에 지나지 않았다.
(이 녀석이?)
『…… 응, 메타트론의 얼굴과 완전히 같아』
(전 인간이 틀림없네. 성녀라던가 훌륭했던 것 같지만, 다른 녀석들에게 속아서, 처형이라니 말이야)
『…… 하지만, 그렇게 되지 않았네. 누군가의 개입에 의해서……』
그래, 그 소녀는 처형되지 않고 메타트론으로 살아 있기 때문에, 누군가의 개입을 기다릴 수 밖에 없다.
"어이, 저 쪽은 이쪽을 인식하지 못하고 있지?"
"아아. 원래라면, 여기에 없는 존재니까"
"흠……"
미디와 이야기해 있자, 그것이 나타났다. 소녀는 어느새, 눈앞에 나타났기에 놀라고 있는 듯 하다. 나타난 어떤 사람의 목소리가 들린다.
《소녀여, 소녀여, 살고 싶지 않은가?》
그 사람은, 단지 하나의 빛이었다. 빛에서 목소리가 들린다는, 이상한 체험을 하는 듯 하다.
"…… 에, 누, 누구?"
《살고 싶지 않은가?》
빛은 소녀의 질문에는 대답하지 않고, 재차 물어볼 뿐이었다. 그것을 이해했는지, 소녀는 그 질문에 대답한다.
"사, 살고 싶어……. 이런 불합리한 끝은 싫어……"
《승낙했다. 소녀여, 신이 주는 능력과 천핵을 받아라》
빛에서, 다른 빛이 2개가 생긴다. 제로는 여기가 메타트론의 길이라고 이해해(?), 미디에게 말한다.
"여기야! 멈출 수 있어!?"
"아아, 10초라면 멈출 수 있어!"
"해 줘!"
미디는 과거에서조차도 시간을 멈춘다. 이것은 과거를 바꾸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문제는 없었다. 단지 과거의 시간을 멈추는 것은 굉장한 힘이 필요해서, 10초 밖에 멈출 수 없었다.
(좋아, 멈췄어! 레이, 해 줘!)
『…… 응, 맡겨!!』
제로는 빛의 곁으로 향한다. 메타트론의 핵이 되는천핵에 손을 댄다.
제로가 하는 것은, 설정의 읽기와 덧쓰기다. 설정의 읽기를 실시하자, 머리속에 대량의 정보가 들어 온다.
이 안에서 꺼낸 것은, 맹세 되어 있는 해방에 관한 정보다.
메타트론이 되면, 메타트론에서, 대천사에서 해방되는 시기가 정해진 것을 알 수 있었다.
즉, 대천사는 전원이 전 인간이며, 빛이 말하는 신에 의해 만들어진 존재다. 거기에, 1000년마다 변한다.
1000년마다 바뀌는 이유는, 인간의 영혼이 견딜 수 없기 때문이다. 1000년을 넘으면, 천핵의 거대한 힘에 찌부러뜨려져, 영혼은 사라진다. 신은 그것을 원하지 않는 것인지, 1000년의 맹세라는 열쇠를 걸고 있는 듯 하다.
레이는 그 1000년에 눈을 붙였다. 미디가 끝난 과거는 바꿀 수 없다고 했지만, 레이가 바꾸고 싶은 것은 과거가 아니라, 미래이므로, 문제없다.
레이는 덧쓰기로, 1000년을 195년으로 고쳐 쓴다. 자세히 말하자면, 제로가 현실로 돌아가는 무렵에 해방되도록 한 것이다.
"좋아, 끝났다"
"…… 어라, 과거는 바꿀 수 없을 텐데, 뭔가 할 수 있었어?"
미디는 의문을 띄운다. 제로가 능력을 사용한 것은 알았지만, 과거를 바꿀 수는 없는데, 천핵에 무언가를 했다.
즉, 끝났음이 분명한 과거에 간섭을 한것이다. 미디가 무리라고 생각하고 있는 것을 제로가 한 것이다. 거기에 의문을 느끼는 것은 어쩔 수 없다.
"간단해. 과거를 바꾸지 않았으니까"
"무……?"
"아-, 혹시 착각 하고 있었어? 미디의 능력은 과거에 갈 수는 있어도 간섭 할 수 없다고"
"하? 내가 착각 하고 있었어?"
자신의 능력인데, 착각 하고 있었다고 말해져 무킷 되지만, 간섭 할 수 있었으므로 조용히 이야기를 계속 듣는다.
"즉, 상황에 따라서는 간섭이 가능한거야. 내가 한건, 지금부터 시작되는 끝난 과거의 흐름에는 지장이 없어. 라고 할까, 변함없어"
"즉, 끝난 과거를 바꾸지 않는 행동이라면 간섭 할 수 있다고?"
"그래. 그렇지만, 그건 어려워"
예를 들면, 과거에 아무것도 없었던 장소에 돌을 두는 것은 과거를 바꾸는 일이 된다. 없었던 것이, 있다는 결과가 만들어지기 때문이다.
게다가 돌을 둔 것에 의해, 누군가가 넘어질지도 모른다.
넘어진 것에 의해 다칠지도 모른다.
여러가지 결과에 의해 흐름이 바뀌는 일이 되는 간섭은 할 수 없는 것이다.
하지만, 예외는 있다. 그건 제로가 한 해방 시기의 개서.
고쳐 썼다고 해도, 해방되는 것은 끝난 과거가 아니라, 아직 끝나지 않은 미래이므로, 간섭 할 수 있는 것이다.
"…… 라는거야. 뭐, 설명은 어렵지만, 어느 정도 이해했으면 좋아"
"흠……, 끝난 과거가 아니라, 미래를 바꿀 수가 있는건가……. 거기까지는 생각하지 않았어. 라고 할까, 할 수 있는게 별로 없다는 것보다, 나로서는 불가능해"
정확한는 능력의 사용법이며, 미디는 스스로 무리라고 판단했다.
"뭐 좋아. 돌아갈까?"
"아아. 할건 끝났고"
제로와 미디는 끝난 과거에서 현실로 돌아간다. 제로가 한것이 성공했다면…………
◇◆◇◆◇◆◇◆◇◆
레이, 포네스, 마리아는 회피 중시로, 메타트론과 싸우고 있었다.
"마왕 제로와 마왕 미디, 어디로 도망쳤어?"
"…… 바보같네. 도망칠 이유가 없잖아"
"당연합니다. 할일이 있으니까, 저휘들에게 맡겨진거에요"
"에에, 제로님을 믿고 있으므로"
세
명은 제로의 명령을 충실히 지키며, 버티고 있었다. 메타트론의 공격은 마왕이 발하는 공격과 비슷한 위력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세 명 모두 마왕과 비슷한 실력을 가지고 있으며 만약 메타트론이 죽지 않는 존재가 아니였다면 쓰러뜨렸을 가능성이 있을 정도다.
공격을 피하고 있었을 때, 뒤에서 거대한 마력이 2개 나타났다. 하지만, 세 명은 알고 있었다.
"…… 후훗, 돌아왔네요"
""제로님!""
"아아. 지쳤군. 떨어져라"
레이는 발 밑에서 마법진이 나타나 신체를 되돌리고, 두 명은 제로의 뒤로 떨어진다.
"그러면, 클라이막스로 가자"
"무엇을 하든지, 낭비……………… 어라, 해, 해방 시기!?"
메타트론은 당황하고 있었다. 그래, 싸우는 도중인데, 해방 시기가 되었기 때문이다.
"아직, 195년 밖에 지나지 않았는데…………, 설마!!"
"아아. 너는 귀찮은 상대였지만, 여기서 끝내 주지"
"……!"
메타트론의 가슴에는 천핵이 반정도 나와 있었다. 천핵을 되돌리려고 하지만, 저항할 수 없었다. 맹세가, 해방 시기가 되었다고 메타트론을 묶고 있었다.
"아, 아아……, 대천사의 한 기둥, 대멸기 천사(메타트론)가 마왕에 지는건, 인정되지 않는다아!!"
"끝이다"
마침내, 천핵이 소녀로부터 멀어져, 힘을 행사 할 수 없게 되었다. 소녀로부터 기계류가 빛에 녹듯이 없어져 간다.
제로는 노출이 된 천핵, 소녀의 감정을 봉한 또 하나의 마음에 손을 향한다.
"내가 흡수하면, 레이같은 존재 처럼, 메타트론이 내 안에 들어간다. 그러니까, 흡수 하지 않고 봉인시킨다!”암흑봉 상자(판도라 박스)”!!"
이 천핵에는, 또 하나의 마음이 있고, 제로라도 지울 수 없다. 신이 만든 것이니까인지는 모르지만, 흡수를 하면 불이익 밖에 없다고 판단해, 봉인하기로 결정했다.
천핵을 검은 상자가 감싸고, 제로의 손에는, 메타트론의 천핵을 완벽하게 봉한 검은 상자가 있을 뿐이었다.
그리고, 해방된 소녀도 조금 전까지 공중에 떠 있었지만, 메타트론의 힘이 사라져 제로의 팔안으로 들어갔다.
"아직 살아 있네……"
메타트론이었던 소녀는 숨을 쉬고 있고 자고 있다. 제로는 공주님 안기를 하면서, 쓴웃음을 지었다.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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