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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최흉의남매전생 -129화- 대멸기 천사(메타트론) 본문

번역(완결)/최강최흉의 남매전생

최강최흉의남매전생 -129화- 대멸기 천사(메타트론)

메루루인 2017. 12. 11. 18:31

제로의 시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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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금, 시간이 돌아온다.


 제로들이 천계에 가고, 눈앞의 신전에는, 천사의 사자, 리라를 보낸 본인이 있다.
 아는 것은, 제 4위대천사가 제로를 죽이기 위해서 불렀다는 것만.

 제로는 한층 더 앞을 손에 넣기 위해서, 일부러 그 유혹에 넘어간 것이다. 만약, 가는 것을 거절해도 대천사는 지상에 내려올 수 없으므로 천사의 대군에 공격받아도, 문제 없었다.



『…… 여기에 대천사가 있는 거네』
(아아, 싸워 보지만, 무리는 하지 않는다였지?)
『…… 응, 원래 싸울 필요가 없으니까. 그렇지만, 한 번만 싸워서 대천사의 실력을 알아 두고 싶어……』
(아아, 대천사의 힘이 어느 정도인지 알면 다른 대천사가 지상에 내려오는 방법을 알고 있다고 해도 대책을 세울 수 있으니까)

 제 4위대천사는 지상에 내려올 수 없다는 것을 알지만, 다른 대천사는 어떤지 모른다.



"우선, 경계해 둬라"
""핫!!""
"나는 손 대지 않고 보고만 있을테니까~"
"호혹, 조심해 주세요"

 리라의 안내로 신전 안에 들어간다. 그리고…………





"잘 왔군. 마왕 제로여, 내가 제 4위대천사 대멸기 천사(메타트론)이다"





 한 소녀가 있었다. 은발의 장발로, 허리까지 자라 있고. 신전 안은 아무것도 없었다.
 투기장 같은 넓이가 있고, 싸우기 위해서 세워진 것 같은 곳이다.
 외관은 예쁜 신전이지만, 내용은 투기장. 갭 너무 크잖아!? 라고 생각하는 제로였다.



"너가 나를 죽이기 위해서 부른건 알고 있지만, 만약 너가 천사를 보내지 않았으면 적대하지 않았어?"

제로는 천계에 있는 천사 따위에게는 이제 흥미가 없었던 것이다. 천사의 시체는 이제 손에 넣었고, 세계 정복에, 천계는 대상에 들어가 있지 않았다.

 즉, 대천사가 제로에게 직접, 싸움을 걸지 않았다면, 천계에 손을 대는 일은 없었던 것이다.



"상관없다. 당신은 위험하다고 판단했에 죽인다. 그것 뿐"
"핫! 작은 대천사는 호전적이네!"
"그럼, 시작하지. 우선 밖과 격리한다. 『광역성마봉결계』작동!!"

 한가운데에 서 있던 대멸기 천사(메타트론)에게서 빛이 솟아나…………



"제로님!?"
"미, 밀어내진다!?"
"나까지도 밀어 내질줄이야……"
"호혹, 일대일을 원하는 것 같습니다"

 제로 이외는 빛의 벽과 같은 것에 의해, 싸우는 곳인 필드의 밖까지 밀어 내진다.



"뭐야? 힘이 억제 당했어……?"
"이 결계는 성기, 마력을 발동 할 수 없게하는 효과가 있다. 이름에 따라, 강림해라!! 『천멸왕(메타트론)』!!"

 대멸기 천사(메타트론)가 『천멸왕(메타트론)』을 발동했다. 자신과 같은 이름으로, 그 능력은 메타트론 본인의 몸에서 솟아올라와 있었다.
 그리고, 그 소녀의 몸에는, 미래 세대에 볼 듯한 기계가 붙어 있었다. 그 기계는, 기계가 빛으로 연결되며 스커트처럼 전개해, 등뒤에는 기계로 만들어진 듯한 천사의 날개가 있었다.
 게다가 몇개의 무기가 떠 있고, 손에는 빔 사벨을 들고 있었다.
 겉모습은 어쨌든, 한마디면 충분하다.





 거룩하다…………





(엇, 성기와 마력을 사용할 수 없다고 했는데, 저건 뭐야아……?)
『…… 해석 할 수 없어, 사용할 수 있는 스킬이 제한되고 있닷……!』

 레이의 목소리가 분한 듯이 들렸다. 확실히, 마력을 사용할 수 없다면 제로는 사용할 수 있는 스킬이 큰폭으로 줄어든다.



(레이! 지금, 사용할 수 있는 스킬은 뭐야!!)
『…… 무장 능력 『명왕포장』하고 『요기 조작』, 『신체 강화』만……!』
(와, 왕의 능력도 안 되는 건가!?)
『…… 체내에서 마력을 사용하는 것은 괜찮지만, 밖으로는 낼 수 없어!』

 즉, 체내에서 마력을 사용할 수 있다면 『초속사고』나 『신체 강화』라면 사용할 수 있지만, 비장의 카드인 『정보 조작』은 밖에 마력을 낼 수 없기 때문에, 사용할 수 없다.
 무장 능력 『명왕포장』은 제로의 일부이므로 사용할 수 있지만, 『성질 변화』는 사용할 수 없다. 『증폭 조작』은 사용할 수 있지만, 『성질 변화』는 마력을 사용해 성질을 바꾸기에, 마력을 밖으로 낼 수 없다면 사용할 수 없다.
 『요기 조작』은 성기와 마력이 아니라, 생명력에서 나왔기 때문에 문제 없이 사용할 수 있지만, 마왕 클래스 이상을 상대 하기엔 위력이 부족하다.



『……『자기 재생』까지도 안돼』
(진짜냐……, 하지만, 저 쪽도 같지?)
『…… 응, 그 기계같은 것은 아마, 메타트론의 일부로 성기나 마력이 아니기 때문에 쓰고 있을지도』
(원리는 모르지만, 조금 싸우면 알수 있지 않을까? 아니면, 본인에게 들으면 좋은게 아니야?)
『…… 대답해 주려나?』

 물어보고 대답해 준다면 럭키라는듯이, 메타트론에게 물었다.



"그 메타트론은, 성기나 마력으로 만든게 아닌건가?"
"나의 일부. 성기와 마력은 사용하지 않고, 순수한 에너지를 사용하고 있다……"

 대답해 줬어!? 라고 생각했지만, 신경이 쓰이는 말이 있었다.



(순수한 에너지?)
『…… 성기나 마력이 아니라면……, 다른 힘을 쓰고 있어?』

 그것도 자세히 물으려고 했지만, 저 쪽이 움직였다.



" ”버스트 레이” "

 이야기는 끝이라는듯이, 떠 있는 기계에서 광선이 발사됬다.



(쿳, 저것들은 비트인가!?)

 게임은 만화로 본 그 기계와 비슷했다. 광선을 발사하는 작은 전투기, 그것이 메타트론의 주위를 돌아다니며, 광선으로 공격해 온다.
 제로는 『자기 재생』을 할 수 없는 상태가 되어 버렸기 때문에 모두 피하고 있다.

 『신체 강화』는 문제 없이 사용 할 수 있었기 때문에, 모두 피할 수가 있었다. 아직 공격해 온 수가 적은 것도 있었지만…………



"어쩔 수 없다……!"

 제로는 요기로 만든 검을 만들어 냈다, 떠 있는 소녀의 표정이 조금 움직인 듯한 생각이 들었다.
표정은 쭉 변하지 않고, 기계처럼 공격하며, 말해 오는 메타트론이었지만, 지금, 간신히 다른 표정을 볼 수 있었다.



"가면 천사, 이게 신기한 건가?"
"가면 천사……, 그것은 본 적이 없다, 성기, 마력과는 달라?"

 가면 천사라고 해져서 쇼크 받은 듯한 소리였지만, 표정은 변함없었다. 단지, 분위기가 그랬으므로 감정은 있는 것 같다.
 대천사도 이 요기의 일을 모른다.



"요기라면, 이 벽을 부술 수 있으려나……? 포네스, 마리아!!"
""핫!!""

 두 명은 지금까지 마력이나 성기를 씌운 공격으로 벽을 부수려고 했지만, 무효 되듯이, 막혀 부술 수 없었던 것이다.
 하지만, 요기라면……?

 포네스는 자신의 검에 요기를 감고 마리아는 요기의 원거리 공격으로 벽을 파괴하려고 했지만…………



"안돼!?"
"맞고는 있지만, 너무 딱딱해서 부술 수 없어요!"

 마력이나 성기처럼 튕겨지지는 않았지만, 위력이 부족해서, 부술 수 없었다.



(부, 부술 수 있으면 승산이 있었지만……)

 제로가 생각하는 대로, 마력이 봉쇄된 제로는, 눈앞의 대천사에게 이길 수 없다고 본능으로 알고 있었다.
 요기는 생명력으로, 계속 사용하면, 피로가 생겨, 최종적으로는 움직일 수 없게 되서 살해당할 뿐이다. 도망치려고 해도 벽을 부술 수 없으면, 도망칠 수 없다.



"그래도 할 수 밖에 없는건가……"

 이 싸움은 원래라면 조금만 싸우고 승산이 없다면 도망치는 것도 생각하고 있었지만, 『광역성마봉결계』 탓으로 도망갈 길이 막혀 버렸다.



 제로는 불리한 상황을 뒤집는 책을 생각해내지 않으면 안 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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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대멸기(대 멸망 기계) 천사 랍니다.
천사인데 기계를쓴다 이거참 아이러니하네...
인간이쓰는것도아니고 야레야레
제로는뭐 본인 왕의능력도 하나도못쓰고 찐따됫쩡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타 오역 의역 다듬기 수정받습니다.
출처
http://ncode.syosetu.com/n8400bw/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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