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인의 리뷰동아리
나는 작은 마왕님 -49화- 마차 본문
49.마차
이제 곧 점심이 될 무렵。1대의 마차가 마을의 중앙 광장에 왔다。
「와아、메르! 엄청큰 마차야、지크 처음 봐!」
중앙 광장에서 멈춰서、그 뒤에서 승객이라고 생각되는 사람들이 내려 온다。
모험가 남성이 두 명、노인 부부가 두 명、젊은 여성이 한 명。거기에 마부의 남성이 두 명、합계 7명의 사람이 마차에 타고 있었다。
「저희들도 그 마차를 타서 리스의 마을에 향합니다」
「이 마차에 탈 수 있어!?」
「에에、즐겁습니까?」
「응、엄청 즐거워!」
해내따、라고。기뻐하면서 폴짝폴짝 뛰어 노는 지크하르트의 그 모습은、실로 기쁜듯 하다。
그리고、기쁜 듯한 것이 또 한사람……。
「지크님이 마차에 흥미를 가져 줬어…겨우 남자아이다운 곳을 볼 수 있었다」
쭉 작은 동물이나 봉제인형등 이라는 사랑스러운 것만 즐기고 있었기 때문에、마차라는 남자아이가 기뻐할것 같은 것을 보고、솔직하게 기뻐해 주는 것이、보르시앙에게 있어서는 매우 기뻣다。
「저기、언제 탈거야? 언제 탈수 있어?」
「지금、모두 점심을 먹으러 갓으므로、앞으로 조금 지나고 나서군요」
「우~응、빨리 타고 싶어!」
지크하르트의 신장정도 하는 큰 수레바퀴에 손대거나、풀을 뜯고 있는 말을 쓰다듬거나. 얌전하게 있지 못하고 마차의 주위를 어슬렁 거리며 돌아다닌다。
「말씨、이런 큰것을 끌고다니다니 대단해。저기말야、나중에 지크도 타게될거야。잘부탁해ー」
말의 앞에 앉아 그렇게 말하면。말이 브르룽이라고 말하고、지크하르트의 얼굴에 코를 댄다。
「우햐ー、아우 말씨 간지러워ー」
그렇게 말하면서 말의 얼굴을 받아 들이지만、그 힘에 져버려、그 자리를 뒹굴뒹굴 구르는 처지가 되어 버렸다。잠시동안 말의 얼굴 공격이 계속 되어、조금 뒤 말이 다시 풀을 뜯기 시작했기 때문에、지크하르트는 겨우 해방 되었다。데굴데굴 구르며 말에게서 거리를 취하고、천천이 일어선다。
「우핫、깜짝 놀랐다ー……뭔가 여기저기 끈적끈적하게 되어 버렸다」
「아아정말、지금부터 외출하는데 침투성이가 아닙니까!」
「말씨가 말야、내 얼굴에 코를 눌러와서、뒹굴뒹굴 해버렸어」
메르에리나는 서둘러 지크하르트를 안아 올려、숙소로 달려 간다。
안으로 들어가자、조금전 마차에서 내려온 사람들이、점심식사를 먹고 있었다。
이미 점심식사를 끝마친 메르에리나들은、구석쪽에 가서、지크하르트를 내려준다。그리고、거기에 타이밍을 맞춘것 같이、갈아입을 옷과 젖은 타올과 통을 가진 보르시앙이 온다。
「더러워진 얼굴과 몸을 닥고、갈아입으세요ー」
「네-에」
익숙해진 손놀림으로 보르시앙이 지크하르트의 얼굴이나 손을 닦아가、그 사이에 메르에리나가 옷을 벗겨 간다。팬티 한장이 된 곳에서 그 다음이라고 말하지 않았지만、몸 전체를 닦아주어、그리고 새로운 옷을 입힌다。
「더는 옷을 더럽혀서는 안된다구요?」
「네-에」
그렇게 대답 하면서도、숙소 밖으로 뛰쳐 나와 가려고 하는 작은 마왕님을。보르시앙이 당황하며 잡은 것은 말할 필요도 없다。
출처
https://kakuyomu.jp/works/1177354054881740415/episodes/1177354054882032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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