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이세계로 갈 자격이 있는가? -10화- 내 주위에서 뭔가 시작되고 있어?

-10화- 내 주위에서 뭔가 시작되고 있어?

확하고 세계가 흔들리더니 나는 숲 속에 있었습니다. 랜덤으로 어디로 날아왔을까요. 드디어 나의 이세계 생활을 시작합니다. 아무런 장점도...유효한 스킬도 없이 제가 위험한 마물이나 종족이 있는 세계에서 살아가는 것은 쉽지 않아요.

 사후 세계의 여성에게 배웠다. 자신을 확인하는 방법을 써보도록 하죠. 우선은 자신을 잘 알고 대책을 마련하지 않으면 저는 내일을 맞아하지 않을지도 모릅니다.

메구미 타카기 여자 16세　
레벨 1
HP 18
MP 25
힘 9
체력 8
재주 12
민첩 10
마법 22
저항 21

스킬 이세계 언어 수준 1 조리 수준 1 산술 수준 2　
가호 이세계 신의 가호 이세계 여신의 가호

이세계 신의 가호
 스킬의 취득률 상승, 스킬의 상승률 상승, 경험치 획득률 상승, 스테이터스 보정 상승
이세계 여신의 가호
  이세계 내비게이터 여신의 매력 여신의 옷

 에... 뭐야? 귀신의 여성 쪽에서 들려주지 않았던 것이 많이 붙어 있다. 하나님...?

「라는 것에서 잘 부탁해!」

 흠칫 소리의 방향을 보면 거기에는 한마리의 큰「강아지」?

「어이! 나는 개가 아닌. 신의 늑대이다. 개 따위와 착각하지 마.」

 내 마음을 읽고 있나요?

「그래. 너와 나는 이어지니까 네가 생각하고 있는 일은 알아. 뭐 부끄러운 일은 듣지 않았던 것으로 해주지만」

 아무래도 제 마음은 그저 물이 샌 구멍 같습니다. 훌쩍...

「모르는 사람에게는 말하지 않으니까 괜찮아!. 그래서, 자기 소개지만 나는 여신님에 만들어진 신의 내비게이터 늑대이다. 네가 이 세상에서 살아가도록 돕는 것이 나의 역할이다. 나중에도 좋지만, 나에게 이름을 지어줘.」

 여신님은 나를 걱정하신 것 같아요. 고맙게 받도록 하죠. 여신님 감사합니다. 그럼, 이름입니까? 별로 네이밍 센스에는 자신이 없지만, 포치야타마라고 불려서는 않되기 때문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북극성에서 따와 「호쿠토」란 어떻습니까?

「호쿠토인가, 뭐 됐어. 그럼 나는 호쿠토이다. 잘 부탁해」

「네, 이쪽이야말로 잘 부탁드립니다」

 호쿠토를 향해 머리를 낮춘다. 머리 속에서 『그런 머리라던지, 들지 않아 좋아』라고 들렸다.

『텔레파시야. 내가 너에게 직접 목소리를 보낼 수 있어. 사람들 앞에서 나하고 이야기하면 놀랄 거야. 누군가 앞이나 거리에서는 테이밍된 마물이라는 것으로 일관해 의심받지 않는 설정으로 부탁할게』

알았습니다. 테이밍으로 포획했다느니 종속시킨다는 의미로 받아들여도 괜찮겠죠?

「그렇네. 이 세상에 마물을 사역하는 사람도 있고, 약해진 마물이나 아이의 마물을 잡거나 기르고 종속시키는 거야. 너의 경우 어려서부터 키웠다고 하는 게 무난할까. 또, 나의 힘은 여신님의 힘으로 은폐되고 있으니 나를 감정해도 신의 늑대가 아니라 그레이 울프라는 늑대가 된다. 틀려도 나를 신의 늑대라고 하지마. 패닉이 된다. 너의 가호도 감정해도 보이지 않도록 신이 은폐하고 있지만 무심코 아무한테도 말하지 않도록 해.」

알겠습니다. 무심코 말하지 않도록 조심하겠습니다.

「그럼, 이제 어떻게 하나?」

  그렇군요~저처럼 몸을 지키는 것도 마물을 사냥할 수 없는 사람은 까딱 잘못하면 순식간에 죽어 버리니까요. 우선은 거리에 가서 비와 이슬을 피할 수 있는 곳을 확보하는 것이 필요하죠. 그 후는 생활할 만한 수입을 얻기 위해서 일하는 방법을 생각합니다.

「뭐, 틀린 말은 아니군. 내가 있으니까 웬만한 일에는 안 된다고 생각하지만...너의 삶을 나는 부정하지 않는다. 도움은 주지만 삶의 결정은 너에게 달렸다」

「알겠습니다. 그럼 거리로 가겠습니다...저...거리는 어디로 걸으면 갈 수 있을까...」

 호쿠토는 한숨? 처럼 한 호흡 두고 목을 써서 이쪽이라는 듯 등을 돌렸습니다.

「감사합니다. 호쿠토! 앞으로 잘 부탁해.」

 호쿠토가 뭔가 수줍은 듯한 얼굴을 한 것 같긴 했지만 나는 호쿠토의 뒤를 좇아 걷기 시작했습니다.



출처
http://ncode.syosetu.com/n3523de/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