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인의 리뷰동아리
나는 이세계로 갈 자격이 있는가? -2화- 나의 이세계 데뷔 본문
-2화- 나의 이세계 데뷔
안녕하세요 이세계. 잘있어라 사후세계
나는 아무래도 이 세계에서는 [타쿠미 시스미] 라고 말하는 것 같다.
*일본에서는 한자, 여기서는 가타카나
이 세계는 모 유명한 게임같은 세계감, 즉 검과 마법 RPG다.
거기서, 편리한 것이 자신을 게임캐릭터 같이 확인하는 것이 가능하다.
스테이터스라고 표시하는 것으로.
비서같던 여성에게 여러가지 익혔으니까....
어쨌든, 스테이터스 표시로. 자신의 상태를 보는 것처럼 생각을 하는 것만으로 자신의 상태가 머리속에서 떠오른다.
무슨 기술인걸까?
타쿠미 시스미 남 18세
레벨 1
HP 30 (30)
MP 25 (25)
스킬 ▼
나는, 18세 인가...?
스킬란의 삼각형은 고의입니다.
비서같은 여성 ... 지금부터는 비서씨라고하자.
비서씨의 호의로, 스킬의 표시를 숨길 수 있게 조정했습니다.
스킬이 많으면 보는 것도 전하는 것도 큰일이잖아.
쓸데없는 표시는 될 수 있으면 필요 없으니까 나한테는...
컴퓨터 화면에 폴더를 두지 않는 파다.
그래서, 스킬인데. 어학계열의 자격증은 많이 있지만 이쪽 세계에서는, 인간어, 엘프어, 용어, 수인어, 요정어... 라는 스킬로 바뀌어 있구나.
뭐, 원래 세계의 어학계열 자격증은, 꽤 땄으니까...
자연스럽지는 않지만 괜찮은 어학력이다.
덕분에 누구를 만나도 대화가 가능하다고 생각해.
"그래서, 나는 이제부터 어떻할까. 여긴 어디냐?"
큰 나무로 둘러싸여있는 숲. 이상하게도 사람은, 높은 곳으로 올라간다.
거기에 산이 있는 한... 이랄까. 나는 주위가 내려다보이는 언덕으로 향한다. 아니, 꽤 걸었는데도, 몸이 가벼워... 젊은건 좋구나. 반올림해서 40세였던 나는, 자격증 취득을 위해서 단련하고 있었지만, 여기까지 몸이 가벼웠다고는.. 역시 18살이다.
거기에, 보디빌딩 계열의 자격증과 체육 계열의 지도같은 자격증이, 여기서 신체강화라는 스킬이 되었다. 유난히 움직임이 좋더라니. 그리고, 내 몸은 이상의 마초입니다. 내 이두박근!
"그래서, 주위가..."
나는 주변을 넓게 둘러보았다. 네, 둘러보는 한 전부 숲입니다.
"망했네..."
그래도 나는 곤란하지 않았다... 비서씨가, 요술을 모른다고 하니까, 여러가지 보여주었는데... 이거였나? 라고 말하면서 사차원 포켓이라고 불리는 스킬을 주었습니다. 비서씨의 앞에서 코인을 사라지게 하거나 보이게 하고 그럤으니까... 자격증은 무엇이든간에 잡아버리는구나...
덕분에, 귀중한 스킬 잘먹겠습니다. 거기에 4차원포켓에는, 추가효능으로, MP를 소비해서 먹을 것을 포켓에서 꺼내는 것이 가능합니다.
참고로 비서씨의 말로는, 이 이세계에서도 최초라고. 이걸로 MP가 있는 한, 나는 굶주릴 일이 없다. 오! 팥빵 하나에 3MP밖에 안들어.
이야 편리하네 이거.
남은건, 그렇구나~. 나는 처음 만나는 이세계인과의 조우를 기대했네. 짐승과라던가 좋지.(니가 뭘 아는구나!!!)
역시 이세계에 온 이상 보고싶다.... 라는거다.
좋아! 먹으면서 돌아다녀볼까. 나는 팥빵을 먹으면서 걸었다. 참고로 이 빵은, 단팥입니다. 단팥파니까 나. 통팥의 그 팥이 거북하다고.
"좋아, 쭉 걷다보면 언젠가 뭔가 튀어나오겠지!"
아, 좋은거 생각났다. 나는 스킬을 확인.... 아 있다.
비행마법 스킬이다. 레벨은 4인가. 행글라이더라던가 패러글라이딩의 자격증이, 이렇게 변화한 스킬인가보네.
비서씨. 고개를 갸웃거리면서 "당신은, 하늘도 날 수 있습니까?" 라고 말했지만... 이야, 저 하늘 못날아요.... 여러가지 도구가 있어야죠.... 네.
아. 이쪽의 도구는 마력인가? 뭐어, 상관없고 바로 비행마법 스킬을 발동해보자.
"좋아, 하나 둘!"
스킬 레벨1로 비행마법을 발동! 그러자
"오, 오오!"
떴다... 아, 그래도 이거 꽤나 피곤해... 몸을 지탱할 곳이다 잡을 곳이 없으니까... 아, 어라? 벌써 내려왔다. 이제야 하늘을 날기 시작했었는데... 거기에 왠지 머리가 어지럽다.
타쿠미 시스미
레벨 1
HP 30 (30)
MP 8 (25)
아! MP가 부족했던건가? 빵으로 3MP만 깎이는데... 레벨 1로 14정도 깎인건가... 비행마법스킬은, 연비가 나쁘다. 좀더 레벨업 하지 않으면 사용 할 수 없는건가...
나는 한숨을 쉬었다. 아아... 마력이 부족하면 현기증이 나는구나... 조심하자...
"부스럭!"
어이어이, 이 타이밍에?
숲에서 개? 늑대? 가 나타난다.
"와우웅ㅡ"
....신음하듯이 위협한다 이녀석...
일단 감정해볼까... 아아, 나, 동물계열이라던가 자연계열의 훈련사같은 자격동도 있으니까. 이쪽의 세계에서는, 마물감정이라는 스킬로 되어있다.
거기다 식물감정, 광석감정도 있고 그것도 레벨은 10이다. 하지만, 나는 인간감정을 가지지 않았다. 그럼, 마물감정의 효과는.. 그러니까....
그레이 울프
레벨 3
힘 20
체력 15
지능 11
민첩 25
마법 4
내성 7
스킬 없음
그레이 울프... 아아, 늑대인가! 개보다 조금 크구나. 이녀석도 2m이상 되는건가?
"우우우!!"
울부짖는 늑대에게,
나도 맞받아친다!
"흐랴! 빨리 덤비라고ㅡ"
늑대를 도발한 나.... 그러자 늑대는 나에게 뛰어든다.
"물어뜯으려고.."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움직임이 늦는다.
"흥!"
"꺵!"
아라, 원펀치인가.... 뭐, 공수도라던가 복싱이라던가 무예는 여러가지 많으니까, 단증이나 라이센스는 취득했었지. 이쪽에서는 뭐더라... 아아 그래. 체술이라는 스킬로 통합되었다고 말했었던가.
공수도라던가 2단이였으니까 대단한건 아닐꺼라고 생각했지만, 합기도라던가 유도라던가 여러가지 격투기의 자격증의 단위가 통합되서 비서씨 왈, 체술은 이 세계의 최고봉이라고 했었지.
그건 그렇고, 늑대씨의 사체... 고어... 이거 어떻할까. 해체? 방치? 묻을까?
고어하고, 귀찮으니까. 어차피 큰 돈도 안될거고.
좋아, 방치하는 것으로 결정. 묻으려고해도 삽도 없으니까. 아, 그러고보니 레벨업 했으려나?
타쿠미 시스미
레벨 2
HP 30 (40)
MP 14 (35)
오, 레벨이 2가 되었네. 왠지 HP가 증가하는 것 보다, MP가 더 증가하는 듯한... 레벨은 만렙이 몇일려나... 뭐, 지금은 관계없으니까.
"부스럭!"
어이어이!
출처
http://ncode.syosetu.com/n3523de/2/
'번역(연재중) > 나는 이세계의 갈 자격'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는 이세계로 갈 자격이 있는가? -5화- 나는 드디어 마을까지 왔다. (0) | 2018.06.12 |
---|---|
나는 이세계로 갈 자격이 있는가? -4화- 나는 사람들이 있는 거리에 (0) | 2018.06.12 |
나는 이세계로 갈 자격이 있는가? -3화- 나는 케모미미에게 안내를 받는다 (0) | 2018.06.12 |
나는 이세계로 갈 자격이 있는가? -1화- 나는 이세계로 갈 자격이 있는가? (0) | 2018.06.12 |
나는 이세계의 갈 자격이 있는가? -소개글- (0) | 2018.06.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