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인의 리뷰동아리
진실에 도달한 자 - 제1장 루모스 마을편 -12화- 본문
제 1장 루모스 마을 편 - 제 1장 루모스 마을 편
제 12화 작전 회의와 달밤
그후 일의 일어난 것은 , 셀카 씨의 말로인해 화제가 되었다.
그래도, 아리에스는 도적에게 납치될 1달쯤 전에 다키리오 거리 공작인 당주, 바리마= 카라리스부터 약혼의 권유를 받은 것이라고 한다. 솔직히 말해서 나이 차는 20살 이상 떨어져 있지지만, 귀족들은 결혼에 있어서 나이 제한은 없기 때문에 문제는 없는 것 같다. 이러면 아리에스의 미모를 노려서아서 장가가에 오는 귀족이 있어도 이상하진 않지만, 여기서 한층 더 문제가 생겼다.
다키리오 가라는 곳은 여기 루미나 마을보다 훨씬 큰 거리 인 듯, 루미나 마을의 경제 상황은 다키리오 거리의 영향을 적지 않게 받았던 것 같다. 거기서 무슨 일이 있어도 아리에스를 손에 넣고 싶은 바리마= 카라리스는 그것을 역이용해서, 아리에스를 건네 주지 않으면 앞이 일절의 경제, 군사의 지원은 하지 않는다, 다고 했다.
이것에는 카라키 씨도 곤란한 듯, 여자의 의지를 존중하고 싶는가 하면, 마을의 백성들도 신경 쓰지 않을 수 없게 되어버려, 어느 쪽을 선택하는 것도 못 해 본 채로 1개월이 지나 버렸다.
거기서 마침 일어났던 게, 아리에스 유괴 사건이었다. 그 점에 대해서는 내가 해결했으니까 문제는 없었지만, 아리에스가 정확히 어제 마을로 돌아왔다고는 소식을 듣고, 오늘 바리마= 카라리스 본인이 이 루미나 마을에 온, 라는 것이겠지. 게다가 그 정보가 마을 전체로 퍼져, 주민은 대패닉이라고 한다. 어쩐지 소란스러웠던 것이다.
뭐 정말 황당스럽고, 제멋대로 인 일일 것이다. 귀족과 재력라는 입장을 이용해서 어린아이를 약혼을 하도록하는 근성, 이자식 용서안한다…!
다만 이 이야기에는 하나 걸리던 것이 있었다. 일단 그것을 셀카 씨에게 물어본다.
『그 이야기, 아리에스 자신은 뭐라고 대답하셨나요? 』
『물론, 처음은 거절하고 있었어.… 하지만, 어째설까. 오늘 갑자기 승낙의 답장을 보내는 거야. 아리에스짱은 한 번 결정하면 굽히지 않는 아이였는데, 무슨 일이 있었던 걸 지도 모르겠네. 』
흠, 적어도 어제는 그러한 기색은 보이지 않았다. 그렇다면요 몇 시간 사이에 심경의 변화인가 누군가에 의해서 변했다 던지, 어쨌든 셀카 씨가 말하는 대로 뭔가 알고 있는 거겠지.
『솔직히 귀족의 이야기가 되면, 평민인 우리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 힘이 없는 내가 원망스러워… 』
그렇게 말하고 셀카 씨는 시선을 조금 아래에 차고, 아랫 입술을 깨물었다.
흐음 ─, 그럼 이것은 왜 그러는 것일까….
여기까지 큰일이 되면 나도 관련되기 어렵다. 물론 아리에스의 상태는 의문이 생기지만, 그렇다고 해서 겨우 어제 알게 된지 얼마 안 된 인간이 맘대로 사람의 마음에 비집고 들어가는 것은 좋지는 않을 것이다.
라는 것이 지금은 일단 아리에스에 대해서는 머릿속의 구석에 놔두고, 지금은 해야 할 일을 생각한다.
『아리에스에 관해서는 일단 놔두도록 하죠. 지금 생각해도 어떻게 해결 될리는 없어서요.… 그러니까, 일단 모험자 카드입니다. 수속을 부탁합니다. 』
『아아. 그렇네. 맡겨 둬. 』
그러자 셀 씨는 카운터 밑에서 조금 전 모험자 등록했을 때 사용한 마 도구를 꺼냈다. 거기에 뭔가 깃털 펜이 글을 적자, 또 다시 보옥이 빛이고, 내 모험자 카드를들이 마셨다.
왠지 이세계 판 ATM 모양이네. 딱히 돈을 끌어 맡기는 것은 아니지만, 왠지 모르게 겉모습이 말이지.
『네, 다 됐어. 너는 오늘부터 A 랭크 모험자다.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 하고 있어. 』
A 랭크!? 진짜냐! 갑자기 출세잖아! 어쩌면 그 드래곤 상당히 손을 번거롭게 하고 있었던 건가?
『그것과 이것이 퀘스트의 보수다. 꽤 많은 돈이니까, 도둑맞지 않도록 조심하려무나. 』
오오! 첫 수입! 건네 받은 삼배 봉투에는 엄청난 금화가 들어 있었다. 의뢰서를 보니 거기에는, 보수 20만 키라 라고 적혀 있었다. 이세계의 통과는 기본적이 엔의 가치와 같이 1엔= 1 키라가 되어 있다. 실로 알기 쉬워서 좋다고.
여담이지만, 통과의 단위인 『키라 』 라고는 정령들의 정점에 서는 『정령 여왕 키라 』 쪽인 것 같다. 그래도, 일찍이 돈에 곤란한 모험자가 정령 여왕의 동상을, 돈을 주세요다고 바란 결과, 그 모험자가 억만장자가 되었던 덕에 와 있는 것 같다.
뭐라고하면 배짱이 큰 정령상이려나. 한 번 만나고 싶은 것이다.
『감사합니다. 그럼 나는 즉시 번 돈으로 점심을 먹고 올게요. 』
『음, 그런가. 천천히 와도 괜찮아. 이 마을의 음식점은 모두 맛은 확실하다. 내가 보증하지. 』
오, 그런 건가. 그것은 가슴에 활기를 뛰워 주는것! 이세계 요리라는 것을 만끽 하지 않는다면!
그리고 셀카 씨에게 등을 돌리고 길드에서 나오려고 한 곳이 또 뒤에서 누군가에게 불렸다.
『잠깐만. 하쿠= 리아스리온군 』
또 냐! 나는 방금전 부터 슬슬 점심을 먹기 위해서 가고 싶은데! 그렇게 마음속으로 투덜거리면서, 한번 더 카운터 쪽으로 돌아보자, 거기에는 조금 뚱뚱한 남성이 셀카 씨의 옆에 서 있었다.
『기, 길드 마스터! 어째서 여기에? 』
뭐야 ─!
이 사람 길드마스터인가!?
이봐 이봐, 어디의 중년 아버지 줄 알았다….
『조금, 아리에스짱에 대해서 이야기가 있는데 괜찮겠어? 』
그렇게 말하고 루미나 마을의 길드마스터는 나에게 말을 걸어왔다.
『우선은 자기 소개를 하도록 하지. 나의 이름은, 질= 파니카ㅡ제다. 지금부터 잘 부탁드립니다. 』
『자, 잘 부탁드립니다. 』
그런 이유로 길드의 2층에 있는 길드마스터룸에서
나와 길드마스터 질= 파니카ㅡ제 씨는 서로 마주 보며 앉았다. 물론 이사람 셀카 씨도 마찬가지이다.
『그럼 우선, 부하가 무례했던 것 같아서 미안하다. 길드마스터로서 사죄할께. 』
응? 무슨 말이야?
초에 있었던 란 씨는 무척 정중하게 대해 주었고, 셀카 씨는 여러가지를 가르쳐 주었다. 무례한건 없었고
법이 이상함 동네는 아니잖아?
『에, 그러니까, 어째선지나, 사과할 일이 있었던가요? 』
『셰르카가F 랭크의 너에게 A 랭크의 의뢰를 억지로 주었다. 보통이라면 혼내야 하는 것이지만, 너는 무사히, 의뢰를 달성한 것 같고 적룡도 토벌해 왔다. 결과 적으로 사과만 하는 것은 별로 좋아 하는것이 아니지만, 가능하면 용서해 주길 바란다. 』
─ 뭐야, 그걸 말한건가.
뭐 확실히 무리한 일을 주지 말라고 하고 생각했지만, 뭐 이길 수 있었던 것이고, 랭크도 단번에 올랐으니 별로 신경은 없다. 오히려 감사할 정도다.
『아니요, 그건 문제 없습니다. 저로서는 보수의 값도 받았군요고 랭크도 올랐기 때문에 만족하고 있어. 』
그러자 어깨의 짐을 내린는지, 어딘가 안 심한 모습이 가슴을 쓸어내리고 있었다.
이렇게 말하자 셀카 씨는, 뺨을 부풀리고 어딘가 화가난 것 같다.
뭐야 저거 굉장히 귀여우니 괜찮지만! 셀카 씨는 이런 표정 하는 사람이던가? 그 갭에 뿅 가 버립니다!
『자 그럼, 주제로 들어갈까. 아리에스짱의 이야기는 셰르카에게 들고 있겠지? 게다가 나도 셰르카와 같은 의견이다. 할 수만 있다면 그 바리마 공작과 아리에스짱을 함께 두고 싶지는 않다. 그러니까 나에게도 뭔가시킬 수 없을까 라고 생각한 것이지만, 어떻게 해도 나 혼자는 달성할 수 없다. 거기서 네 힘을 빌리고 싶다고 생각한 거야. 』
『어째서 저입니까? 알고는있겠지만 제는 모험자가 되고 아직 하루도 되지 않았을 거에요? 나 같은 것보다도 의지할 수 있는 사람은 있었을 것입니다만? 』
『아니 실제로는, 지금 이 마을에 있는 최고 랭크는 너야. 그리고 넌 셰르카가 낸 억지에도 대답해 보이고, 무엇보다 아리에스짱을 도적의 손에서 구했다. 그리고 들은 곳에 의하면, 너는 하늘을 날 수 있는 모양이네? 실은 그런 능력도 가지고 있고. 즉 나는 더 이상에 신용할 수 있는 인간을 모른다. 이 이유로는 불만일까? 』
뭐 확실히, 어제도 그렇고, 오늘도 그렇고 상당히 이상한 것에 말려들고 있다는 자각은 있지만, 뭐 어디의 말뼈다귀인지도 모르는 녀석에게 맡기는 것보다는 좋다는 거겠지.
게다가 하늘을 날 수 있는것도, 알고 있네요. 아마 아리에스가 말한 거라고 생각하지만….
『내용을 듣고 나서 생각해보죠, 무모한 작전에는 참 여 할 수 없습니다. 』
『아아, 그래도 상관없다. 그럼 그 내용은… 』
『라는 것 이지만 어떨까? 』
이야기를 듣고 난 나는 손을 턱에 대고 생각에 빠져 있었다.
실제로 나쁘지는 않다. 그러나 그것을 하는 것이라면 개선 점이 있다.
『만약 그 작전을 실행하는 것이라면, 나는 하늘을 나는 것 보다는 전이의 편이 좋겠네요. 』
『전이! 그런 것을 할 수 있나? 그것은 할 수 있다면 그러는 편이 더 좋지만… 』
응, 왠지 눈빛이 바뀌었네. 이 사람도 아리에스처럼 호기심 왕성한 건가?
『그것과 유인할 먹이는 어떻게 하실 건가요? 그것은 역시 이쪽에서는 준비할 수 없는데요? 』
『그것은 내 쪽에서 준비해 두도록 하지, 확실히 집에 그런 것이 있었던 기억이 있으니까. 』
진짜냐…. 왜 그런 걸 자택에 있는 거야? 그것은 여성의 집에 있어서 좋은 일이 있을리가 있냐….
도대체 뭘 한 사람인 걸까…, 신기하다.
『하아, 알겠습니다. 그 이야기 받아들일 게요. 아리에스를 위해서 서로 힘내죠. 』
『정말이야! 좋아 알았다! 이쪽도 준비를 해두자. 셀카, 미안하지만 이번만은 잘 부탁해. 』
『… 네, 알겠습니다. 맡겨 주세요… 』
응? 왠지 말에 뼈가 있는 말투다. 뭔가 숨길 일이라도 있는 걸까?
뭐 나는 해야 할 일을 해 볼 뿐이지만….
『그럼 내일은 예정대로. 』
『아아, 그럼 내일은 모두 힘내자! 』
그렇게 해서 아리에스 구출 대작전을 결행하게 되었다.
하아, 이걸로 드디어 점심을 먹기로 갈 수 있어. 겨우 다 .
그러나 그 다음은 여러가지를 준비 하지 않으면 안 된다. 내일 실패하지 않기 위해서라도.
시각은 진행되고, 저녁 10시, 필파 공작 저택, 일실에서.
아리에스는 혼자, 침대 위에서 웅크리고 앉아 있었다. 방의 불도 지워져 있으며, 창문에서 새어 나오는 만월의 빛이 조금 눈부시다고 생각되어 버린다.
오늘 갑자기 바리마= 카리라스가 왔다. 사실은 이제 두 번 다시 얼굴도 보고 싶지 않았지만, 자신이 집에 돌아왔 순간, 어디에서 이야기를 우연히 들었는지 안색을 바꾸고 넘어 들어 왔던 것이다. 그것은 마치 기름이 탄 돼지인 듯, 얼굴에서 추악함이 스며 나오고 있었다.
낮에는 약혼의 이야기를 승낙 했지만, 진지하게 말하자면 죽어도 그 남자가 있는 곳에는 가기 싫어. 내가 한마디, 노우라고 하면 되는 이야기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렇게는 못하겠다.
이런 상황에선 마을의 주민의 생활과 안전이 걸려 있다. 자신의 기분 하나로 결정하는 건 좋은 일이 아니다.
머릿속에는, 어떤 청년의 얼굴이 떠올라 있다.
자신이 무서워하고 있었을 때에 바람처럼 달려와, 구해 준 사람. 곤란해 하는 사람을 자신이 하고 싶었다고 해서 도와 버리는 강한 의지를 가진 사람.
의지해서는 안 되는 것을 알고 있다. 그에 더 이상 폐를 끼칠 수도 없다.
하지만….
그런데도….
눈물이 흘러 넘친다….
똑똑하고. 침대 시트에 계속 스며들을 만들어 간다.
『하, 하, 하쿠릿… 사, 살려,살려줘… 』
그러자 파지직 하는 소리와 함께 방의 창문이 저절로 열었다.
그리고 그곳에는,
『불렀습니까? 아가씨? 』
달빛의 역광에 비추어지며 이쪽으로 손을 내민, 하얀 로브를 겉에 입은 청년에 서 있었다.
출처
http://ncode.syosetu.com/n5405ea/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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