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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최흉의남매전생 -102화- 최강 마왕의 실력! 본문

번역(완결)/최강최흉의 남매전생

최강최흉의남매전생 -102화- 최강 마왕의 실력!

메루루인 2017. 12. 11. 15:51

갑자기 나타난 남자 등에는 하얀 날개가 있고, 머리 위에는 빛나는 고리가 떠 있었다.
확실히 천사라고 알 수 있는 모습이었다.
그 천사가 왜 여기에 온 건지는…………



"악마왕 중 한 사람이 사라졌기 때문에 조사를 위해서, 천계에서 내려왔다"


그렇게 말하고 주위를 둘러보는 천사.
여기 방에는 제로, 포네스, 마리아, 나루카미, 미디, 로도무, 노엘, 나가레, 미디의 부하들…… 이 모여 있다.


"천사가 여기까지 오다니 무엇을 하고 싶은 건가요?"


그렇게 물어본 건 로도무이다. 동료를 베어졌던 것에 분노를 느끼지만, 우선 정보를 묻기 시작한다.


"그 뒤에는 악마왕을 쓰러뜨린 사람을 동료로 하려고 생각했지만, 와 줄 것처럼 보이지 않으니 목적은 달성했다"

"목적입니까?"

"그래, 악마왕을 쓰러뜨린 사람은 누군지 모르지만, 여기에는 강한 사람이 있다. 그만큼 알고 있으면, 충분합니다"


천사가 본 시선에는, 미디와 제로가 들어가 있었다. 천사는 이 둘 중 한 명이 악마왕을 죽였다고 판단한 것이다.
용무는 없으니 시선을 피하려고 할 때에………… 나루카미가 눈에 비쳤다.





"…… 어, 어째서 성수가 여기에 있지? 비늘이 검지만, 기린이군……?"


천사가 놀란 얼굴을 하고 있다. 그럴만하다, 마물, 마인을 죽이기 위해 천사가 성수를 만든 것이니까, 그쪽 측에 있는 것에 의문을 가진 것 같다.


"나루카미는 나의 부하다. 게다가, 나루카미는 성수가 아니다. 타성수다"

"타성수……, 저속해진 성수입니까"


납득한 얼굴로 천사는 수긍한다. 이제 성수가 아니라고 이해한 것 같다.


"너는, 우리들의 사냥감이 아닌 것 같으니까, 식사를 계속하겠어"


제로는 그렇게 말하고 자리에 다시 앉는다. 제로의 부하들도 제로를 따라 들어앉는다.
그 모습에, 천사는 의문을 띄운 것 같다.


"저기, 내가 당신들을 덮치지 않는다고 생각해?"

"아니, 그런 의미가 아니다. 너와 하는 녀석이 이미 정해져 있었기 때문이다"


그렇게 말하지만, 천사는 아직도 의문을 띄우고 있다.
그렇다고 해서, 여기를 경계하지 않고 의자에 앉는다니 보통은 아니다.
라고 생각할 그때에 천사의 발밑에서 목소리가 들렸다.





"우, 우우윽……"

"어라? 아직 살아 있던 거야? 마물 병사가, 나의 검을 받아도 살아 있다니 허락할 수 없어. 빨리 죽어"


천사는 그렇게 선언하고 나서, 검을 쓰러져 있는 남자의 머리에 향해서 찌르려고 했지만…………





"어?"





검을 찌른 것이지만, 발밑에 있던 남자가 어느새, 사라져 있어실패로 끝났다.
눈을 앞으로 향하자, 조금 전 발밑에 있던 남자를 간호하고 있는 미디의 모습이 보였다.
어느새?라는 의문을 띄우는 천사였지만, 미디는 천사를 보지 않고 남자와 이야기하고 있었다.


"괜찮은가?"

"미디님……, 죄송합니다……"

"신경 쓰지 마. 로도무!"

"호홋, 맡겨두시길"


일단, 남자를 로도무에게 건네주고 치료 지시를 한다.
미디가 천사가 있는 쪽으로 향하면, 그 눈에는 분노가 머물고 있었다.


"이봐? 우리들의 사냥감이 아니라고 말했을 것이다. 미디, 사냥감으로 해도 괜찮지만, 연구할 보람이 있는 천사니까, 깨끗한 시체인 채를 갖고 싶다만?"

"네가 하면…………, 하아, 좋아. 재미있는 것을 보여준 답례로 말이야"


천사의 시체를 갖고 싶고, 가능한 한 상처는 적은 채로 죽여 달라고 주문하는 제로에게 기가 막히는 미디었지만, 일단 승낙했다.
연구하면, 뭔가 가르쳐 줄지도 모르고, 미디에도 이익이 있는 이야기이니까, 잿더미로 만들고 싶은 분노를 억제한다.


"호홋, 제로님, 살아났습니다. 미디님이 진심을 보이면 저택이 없어져 버리기 때문에!"

"미디도 레이와 동류인가……"


레이가 그 말에 불평해 왔지만, 제로는 무시하고 미디의 싸움을 지켜본다.


"자, 부하에게 상처를 입히고, 나의 영역에 들어온 걸 후회하게 만들어줄게"

"당신이 강한 것은 압니다만, 그토록에 마력을 누른 채로, 날 이길 수 있다고?"


천사가 말하는 대로, 미디는 강하지만, 지금 같이 마력을 누르고 있다면, 마왕보다 실력이 아래인 천사에게도 상처를 입을 것이다. 운이 좋다면, 죽일 수 있을지도 모른다…………



"그래. 그리고, 아무것도 할 틈도 없이, 죽일 거니까"

 "내가 우스워 보입니까....? 당신이 강하다고 해도, 그런 상태라면 이길 수 없을텐데요?"

"해볼까?"


도발을 하는 미디. 천사는 이성을 잃을 정도는 아니지만, 분노를 띄우고 있는 것 같다.
이길 수 없는 것을 알고 있고, 도전하는 것은 바보가 하는 짓이라고 천사는 이해하고 있다.
가령, 미디가 마력을 누르고 있다고 해도 도전할 이유가 없는 것이다.
하지만, 도망치려고 해도 틈이 필요하다. 한순간이라도 틈을 생겼다면, 전이로 도망간다.
그 때문에, 저택을 파괴할 정도의 위력이 있는 마법을 발동하려고 한다.

무영창으로 마법을 발동하려고 한 천사이지만…………





"제로, 이걸로도 괜찮지?"

"…… 아아"


제로도 경악 한 표정을 띠고 있었다.
왜냐하면, 벌써 끝나 있었기 때문이다. 미디의 손에는 심장과 같은 물건을 쥐고 있었기 때문이다.



"하, 에?"


천사도 어느새, 미디의 손에 심장이 있는 것에 깨달아, 자신의 가슴으로부터 아픔을 느껴, 보면…………





가슴에는 하나의 구멍이 있었다. 즉…………





"어, 없어, 나, 나의 심장을!?"


천사도 육체를 가지고 있다. 즉 약점도 인간과 다르지 않는 것이다.
천사의 심장은 미디의 손에 실려 있다.


"말한 대로였지? 아무것도 시키지 않았어"

"나, 나는…………"


천사는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미디의 저택에서, 생명을 사냥당한 것이다.
무영창으로 마법을 발동하기 전에 죽이는 것은, 사고하는 것보다도 빠르게 움직인 것과 동일하다.

지금의 제로에도 할 수 있는지 물어본다면 그것은 불가능하다고 밖에 말할 수 없다.
천사도『초속사고』를 가지고 있던 것이다. 그 사고보다 빠르게 움직인다니 불가능하다고 밖에 생각되지 않는 소행이니까, 뭔가의 스킬이라고 추측한다.


(…… 어때, 뭔가 알아냈어?)
『…… 모르겠어. 뭔가 스킬을 사용했다고 생각하지만, 해석할 수 없었어』

(그러면, 미디는 상위의 왕의 능력이나 그 이상의 스킬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 좋겠네)


왕의 능력 『레이디우스』가 해석할 수 없는 스킬이라니, 『완전 은폐』를 가지고 있거나, 그 이상의 스킬인 것이다.
아무것도 해석할 수 없었기에 본 것만으로 자신의 능력보다 강하다고 느껴졌기 때문에, 자신 이상의 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 것이다.



"…… 과연이네. 설마, 한순간에 끝낼 줄이야"

"응, 천사가 약했던 것뿐이니까. 그래도, 심장도 있어?"


미디는 아무것도 아닌 것처럼, 천사가 약하다고 단언한다. 제로가 봐도, 천사의 실력은 레이와 나루카미 보다 약하지만, 포네스나 마리아 근처의 실력은 있는 것처럼 보였다.
과연, 최강 마왕으로 불리고 있구나라고, 감탄한 제로였다.



"…… 미디, 나는 언젠가 너를 뛰어넘어준다"

"하핫, 기대하고 있어~"


정말로, 기다려진다고 말하고, 웃는 미디. 미디는 제로의 성장에서 뭔가를 감지하고 있다. 다른 마왕과 달리, 뭔가가 있다고…………







멋없는 사람이 나타났지만, 미디의 손에 의해 끝내 식사회를 재개한 것이었다…………


 

출처

http://ncode.syosetu.com/n8400bw/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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