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인의 리뷰동아리
다른 세계에 전이해 출세하다! -2장- 감사합니다, 스승! 본문
제 2장 25화 - 감사합니다, 스승!
--잠시후
아-역시 맞았네.
리라의 요구에 맞춰서 꼬리의 밑이라던지 쓰다듬거나 했으니 당연한 건가.
하는 김에 엉덩이도 만졌지. 그리고 그 타이밍에 에스린이 눈을 떴다.
뭐, 두들겨맞을 만한 가치는 있었다고 말할수 있지.
그래서,인데.
「우선, 오늘은 휴양일로 하자」
아침 식사 후에 얘기해 보았다.
「그렇네. 필즈·로스타미와 싸우고,
사냥하러 가기도 했으니, 하루 정도 쉬어도 좋을지도.
……그저께는 기억이 없지만」
에스린이 나를 지긋이 쳐다본다.
에엣!? 내가 나쁜거야?
「그렇네. 때로는 휴식은 필요하다」
라고 리라가 말했다.
아무 일도 없었다는듯이 말하고 앉아있네.
하지만, 갑자기 표정이 바뀌는 건 안좋지 않을까?
차를 가져와 준 샤리아 아저씨의 아들
--아탈이라고 하던가?--는 표정이 얼어붙었고 말이지.
어떤의미로는 이중인격이라고 할수있나? (그냥 이중 인격이지)
뭐, 그건 그렇고 말이지.
「그럼, 일단은 쉬고 나서
하루지 아저씨가 있는곳에 얼굴좀 내밀려고 생각하고 있는데……」
「에? 휴양일 아니야?」
라고 에스린이 말했다.
「아-, 그거말인데. 언젠가 그 아저씨에게,
훈제를 만드는 방법 가르쳐 달라고 부탁했었지?」
「흠, 그건 꽤 맛있었어」
라고 리라가 말했다, 그저께 먹은 베이컨 예기인건가.
「헤에, 그렇구나. 나도 먹고 싶었는데」
에스린이 삐죽하게 내밀었다.
「아니, 먹었잖아? 이쪽으로 돌아온날에」
「으극, 그랬지……」
……왜 나를 노려보는거야 에스린.
「그래서, 그 뒤는 오니쿠마정에 가서 점심을 먹을까 하는데.
뭐, 이근처는 유동적이지만 말이야」
「아, 저기에서?」
그것을 듣고, 에스린은 싫은 얼굴을 한다.
「아아. 한번은 제대로 먹으러가지 않으면 안되겠지?」
일단 안면도 있고, 거래처 이기도 하고말이지.
「그, 그런가……그렇겠지」
얼굴을 경시키면서, 끄덕이는 에스린.
뭐-, 일단 평범해보이는 메뉴도 있는것 같으니까,
그녀에게는 그걸 먹고 있어달라고 하면 되겠지.
「흠, 그렇군. 그런 재료를 사용한 요리는 ,
우리 “마화”한 존재에게 있어서는 고마운 영양분이다」
「우으……」
리라가 말했고. 에스린은 얼굴을 경직시켰다.
……뭔가 이상하단 말이지.
슬슬 둘을 분리하는 방법을 찿는편이 좋을지도.
「우선, 이의가 없으면 그러기로 하자구」
나는 차를 마시고 나서 자리에서 일어났다.
--주정꾼소
「오우, 소스케 잖아. 오늘은 무슨일이야?」
카운터에서 에일을 마시면서, 하루지 아저씨가 우리를 맞이했다.
「아아, 전에 말했던, 훈제를 만드는 방법을 들어야 겠다고 생각해서 말이지.
지금은 한가한것 같은데?」
「응……한가 하다면 한가 하지만…… 원래는 한가하지 않아」
어깨를 떨어뜨렸다.
으음……좀 위험한데?
「……뭐 조금 정도는 괜찮겠지」
라고 말하면서, 하루지는 가게의 안쪽으로 향했다.
「어~이, 아밀! 당분간 각좀 맡긴다!」
「네……네, 아버지!」
주방에서 아밀이 당황하고 다가온다.
「아아, 소스케씨와 에스린씨, 안녕하세요」
우리들의 얼굴을 보고, 목례 하는 아밀.
으음, 뒷골목의 가게에는 어울리지 않는 사람이다.
우리는 그에게 인사를 답하고, 하루지에게 이끌려 주방으로 향했다.
--주방
거기에는, 둥글게 잘라낸 통나무--혹시 도마인가?―-가 자리잡고 있었다.
「마침 가르쳐줄까 생각했었다」
그렇게 말하며 하루지는, 식량고에서 꺼낸 고기덩어리를 그위에 두었다.
그리고, 마체태같은 부억칼로 호쾌하게 분리해간다.
칼로 자른고기에 몇개인가 구멍을 뚫었다,
갈색 조미료 액이든 냄비에 던져 넣는다.
지구에서는 밀봉할수있는 비닐봉투가 있지만,
여기에서는 그런게 손에 들어오지 않으니까.
「그 액체는 재료가 뭐야?」
「아아, 이건 말이지……」
하루지가 설명하는 조미액의 레시피를 매모 했다.
가지고온 책과 같은물건도 있지만 다른것도 있다.
뭐, 여러가지 시험해보면 알수 있겠지.
재료는 아마 시장에서 얻을수 있을테고 말이지,
만약 없다면 하루지 아저씨에게 부탁해서 받으면 되겠지.
「그리고……이녀석은 몇일 숙성시키고,
며칠인가 지나면 소금 빼기를 하는거다. 대충 순서는……」
한층 더 메모.
「뭐, 이정도인가. 장기 보존용으로는 소금절이로 하는 편이 좋겠지만,
거기까지 오래 버틸필요는 없다고 생각하지만.
만약 그런게 만들고 싶다면, 어떻게 하는지 알려줄께」
「감사합니다, 스승!」
「헤헷, 스승인가. 좋은 울림이군. 그래서, 다음은 뒤다.
딱 알맞은 정도로 소금 빼기가 끝난녀석이 있다.
정확히 오늘쯤 만들기로 한게 있어, 따라와라」
그리고 우리들은, 뒷마당으로 향했다.
--뒷마당
짐수레가 수납되어 있던 헛간의 근처에, 작은 오두막이 있다.
아무래도 이 안에서 훈제작업을 하고 있는것 같다.
문을 열자, 거기에는 벽돌로 만든 |훈제기《흡연자》가 자리잡고 있었다.
흐음, 가져온 책에는 골판지라든지 나무로 조립하는 방식이 실려 있었지만,
역시 본격적인 쪽이 좋지.
그리고 그 근처에는 실로 묶인 고깃덩이가 천정에 매달려 있다.
헤에, 이게 소금 빼기한 고기인가.
아저씨는 그것을 슬쩍 보고, 만족스럽게 수긍했다.
그리고 그것을, 훈제기안에 매단다. 그리고 아래에 숯을 넣고 불을 붙인다.
「뭐, 이정도 겠지. 이렇게 반나정 정도만 건조시키고 나서,
본격적으로 그슬린다. 소금 빼기와 건조를 제대로 해 두지 않으면,
마무리가 나빠진다」
「……기억해 둘께요」
그렇게 순서를 메모. 스마트폰으로 사진도 찍어두고 싶디만,
프린트 할수도 없고…….
게다가 준비해둔 충전기가 있다고 하더라도,
언제까지 사용할수 있을지는 알수 없다.
「뭐, 이정도인가. 우선, 건조가 끝날때까지 안에서 한잔 할까?
어제 갓 만든녀석이 있다구?」
「헤헷, 기대됨다」(됨 오타아니고 이렇게 번역됨)
우리들은 오두막을 뒤로 했다.
--가게 안
「그래서, 어때? 신작이라고?」
「하……네」
나온 것은, 대전갈의 다리였다.
그것을 한입먹고.
「……맛있어」
으음, 확실히 맛있지만 말말이지. 뭔가 익숙해졌어 습관인가,
에스린은 정말 맛있게 먹고 있다.
「그러고 보니 이전갈 어디서 구한거야?」
이건 재료공급이 끊어져 있지 않았던가?
「아아, 대전갈은 가끔 들어오는게 있어.
그것을 나누어 받은거다.
다만, 좀처럼 안정적으로 손에 들어오지가 않아」
아-, 과연. 레어도는 낮은건가.
그래서 말인데.
「그런데 말야-, 구베르간트 저택, 아직 빌려도 괜찮은거야?」
여기서부터가 주제다.
「응. 아직 구매자가 나오지 않았기 때문에 말이지……」
좋았어.
「그거 말인데……주방이라던가 사용해도 괜찮은건가 해서말이지,
모처럼 훈제를 만드는 방법 베우기도 했고 말이지.
실천해 보고 싶잖아? 물론, 추가 요금은 지불한다고?」
그 이외에도, 짐두는 곳으로서도 사용하고 싶고.
게다가, 그 지하 연구실도 좀 더 조사해 두고 싶다.
「? 아아……과연. 물어 두지」
하루지가 수긍했다.
좋았어. 잘되면 또다시 당당하게 들어가야겠군.
출처
http://ncode.syosetu.com/n7921do/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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